1일차 외전

책이 너무 설명된게 없어서

궁금한거 이것저것 검색해봤어.

-컴파일러란?-

컴파일러라는 프로그램은 뭘까?

어 일단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해봤는데

고급언어로 쓰여진 프로그램을 그와 의미적으로 동등하며 컴퓨터에서 즉시 실행될 수 있는 형태의 목적 프로그램으로 바꾸어 주는 번역 프로그램.

이래.  한마디로 우리가 입력한 코드를 토대로 해서 실행될수있는 실행파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거래.

이게 뭔 말인고 봤더니..

컴퓨터는 단순히 0과 1라는 숫자를 가지고 연산을 한다고 하지.. 한마디로 컴퓨터가 알아먹을수 있는 컴퓨터의 언어는 0과 1밖에없다는 건데.

이걸 기계어 라고 한데..

우리가 컴퓨터를 컨트롤(문서를 작성하고 인터넷을 하고 등등)  하기위해서 컴퓨터에 명령을 해야하는데 컴퓨터는 0과 1밖에 알아먹지 못하니

인간이 0과 1을 직접 입력해서 컴퓨터에 명령을 주기에는 너무 빡세다고 할수있지..

우리가 1일차에 했던 도스창을 뛰우고 Hello world라는 글자를 출력시키려고 0과 1을 입력해서.. 똑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얼마나 복잡할지

한번 상상해봐..

이처럼 기계어로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인간이 알아먹을수있고 작성하기 쉬운 코드로 소스를 작성하면 이것을 기계어로

번역해주어서 파일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을 컴파일러라고 한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이 알아먹을수 있는 글자로 된 코드-> 컴파일러가 번역-> 기계어로된 파일 -> 실행 -> OS -> 컴퓨터에 명령

이런 단계가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가 컴파일러를 통해서 만든 실행파일은 컴퓨터에 명령을 내릴수 있는 기계어들로 이루어진 파일이라고 할수있겠네..

아무튼 이렇게 궁금증이 약간 해소되긴 했지만

실제로 컴파일러는 어떤과정을 통해서 파일을 만드는지

실행이 정확히 뭔지 실제로 기계어를 통해서 명령은 어떻게 내려지는지 등 궁금증이 더 생겨지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알아보고 또 설명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