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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망함(218.101) 2010.11.11 22:27:01
조회 86 추천 0 댓글 1

순천향대학교 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

자 기 소 개 서

성 명

고 등 학 교

지 망 전 형

□인간사랑 □피닉스인재

□글로컬리더 □의약바이오인재

지 망 학 과

핸드폰 번호

집 전화번호

1. 자신의 성장과정과 가족환경에 대해 기술하세요.

저는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님의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IMF사태로 인해 아버지가 일하시던 주유소에서 해고되시고 술 때문에 결국은 6살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때 새어머니와 재혼을 하시고 새어머니의 아들과 누나 그리고 할머니 저와 여동생 아버지 이렇게 7인 대 가족 으로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굴삭기 일을 시작하셨고 아버지가 없으실 때 우리 남매는 차별을 당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는 우리가 이러한 일을 당한다는 것을 아시고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다시 이혼을 하시고 아버지는 동생과 저 이렇게 3인 가족이 반 지하 월세 방에서 다시 새롭게 가정생활을 꾸리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장남의 역할을 잘해나가야 한다고 가정교육을 엄하게 하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주변에서 흔히 책임감 있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희생과 엄격한 교육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 지원동기와 지원한 분야를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 기술하세요.

제가 순천향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먼저 이곳에서 제 꿈을 향해서 달려가고 싶고 이곳이 제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고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걸까?“ 하고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곧바로 검색을 해서 인터넷에서 게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만들어 보고나니 제가 만든 게임이 게임 같지 않았습니다. 검색한 결과의 툴로 만들다보니 뭔가 막연히 후회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 일이 있은 후 얼마 후 책을 구입하여 C언어를 조금씩 배우고 있으며 전문계고교임을 감안해 수학과 영어를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또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검색을 통해 프로그래머에 대해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이 분야에서 순천향대를 발판으로 삼아 제 꿈을 펼쳐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비록 힘들지 몰라도 저는 끈기와 열정으로 제가 느끼는 재미를 더해서 이쪽 분야에서 제 이름을 떨쳐보고 싶습니다.

3. 입학 후 학업계획과 향후 진로 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

‘절대 주저 앉아서는 안된다.‘ 저는 이 말을 제 신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남들에 비해 학업과 경험은 부족하지만 저의 꿈을 향한 열정과 패기는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입학을 한다면 21C의 변화에 맞춰 학업을 맞춰 나갈 것이고 학교수업(C, C++,JAVA 등)을 듣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하여 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단지 재능이나 실력만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고 또한 업무적으로도 실력으로 결코 뒤지지 않는 그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진로계획은 확실하지 않지만 저는 게임프로그래머나 임베디드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향후 수업을 듣고 또 이 분야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알고 바뀔 수도 있다만 만약 제가 순천향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목표를 좀 더 확실히 하고 제 꿈을 펼칠 자신이 있습니다.

4. 고등학교 재학 중 자기주도적 학습경험과 교내․외 활동을 서술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재학 중 인문계 학생들과 경쟁을 위해 부족한 영어와 수학 그리고 C언어 등을 조금씩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해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디시인사이드 프로그래밍갤러리(https://gall.dcinside.com/list.php?id=programming)나 데브피아(http://www.devpia.com/) Winapi(http://winapi.co.kr/) 에서 활동 중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좀 더 현재 프로그래머의 실상과 현재 시장은 어느 추세로 돌아가고 있는가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으며 또 교외활동으로는 정보기기자격증과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스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교내에서는 Visual Basic을 배우며 Adobe Premiere를 조금이나마 다룰 줄 알며 HTML도 얕게나마 알고 있습니다. 또 제가 관심이 많은 게임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고자하여 보드 게임 부를 3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5. 자신의 미래 목표를 위하여 노력했던 과정과 역경극복 사례, 그리고 목표를 세웠던

동기 등에 대해 서술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꿈이 없었습니다. 사실 2학년까진 프로그래머가 무엇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학교에서 꿈을 적으라고 했을 때 바로 적지도 못하고 고민하다 그냥 컴퓨터 전문가라고 쓴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게임만 좋아했고 좋아하기만 하는 그저 컴퓨터게임중독자였습니다. 이것을 깬 계기가 있다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은 3학년 봄 방학 초에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서 툴로 게임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들고 나니 후회감이 들고 이걸 왜했나 싶을 정도로 실망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제가 꿈을 정했던 계기는 그러한 작품이라도 제 친구들이 그것을 재밌게 해줬을 때 그 짜릿함? 제가 만들 때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었는데 제가 정말로 재미를 느낀 것은 아마도 이것일겁니다. 물론 작은 의미로 시작했지만 제 꿈을 세운 동기는 이러한 작은 툴로도 만든 작품으로 남에게 재미를 주는 것 그것을 제 꿈으로 잡고 늦었더라도 지금부터라도 달려가려고 합니다.

6. 1~5번 항목에서 기술하지 않은 내용 중, 지원하는 전형과 관련하여 자신을 더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기술하세요.

(선택문항이므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어렸을 때 꿈을 적으라고 한다면 저는 항상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했었습니다. 경찰, 의사, 요리사 등등 하지만 속으로는 꿈이 명확하지 않지만 내가 남들보다 특출 난 것이 있다면 컴퓨터로 무언가를 하는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그것을 명확한 형태로 그려 낼 수가 없어서 그냥 남들을 따라서 평범하게 적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고등학교로 진학하면 자연스레 꿈이 정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가 되어서도 언제나 꿈을 가지지 못한 이전의 나였고 고3이 되고나서 정신을 차리고 유일하게 찾은 꿈이 프로그래머입니다. 정말 제가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적성에 맞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 다른 학우들에 비해 저는 초라할 수도 있지만 제가 이 학교에 입학을 한다면 순천향대를 발판으로 삼아 프로그래머로써 제 이름을 알리고 싶습니다.

1. 모든항목은 띄어쓰기 포함 500자 이내로 구체적인 사실 위주로 기록하여 주십시오.

2. 작성자의 인적사항을 정확히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 소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646번지 본관1층 입학처 입학사정관실

전화번호 : 041)530-1177, 4775, 4776, 4754

홈페이지 : http://ipsi.sch.ac.kr

2010년 월 일 성 명 _________________(인)

가고싶었는데.. 전문계특별전형 3명뽑는데 후보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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