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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국의 발명품들
1. 잠수함 (1800년)남북전쟁 당시 남부해군을 정찰하려고 발명 지금도 존나 쓰이는 발명품미국의 발명품 덕분에 우린 심해속도 탐험할수 있게 되었다.2. 지퍼 (1851년)우리가 입는 바지에 항상 달려있는 그 지퍼 맞다.3. 기관총 (1862년)게틀링이란 양반이 발명 정작 이양반의 직업은 의사였고 발명목적이 '전쟁을 끝낼려고' 발명된 인류최초의 대량살상무기미국이 만든 기관총 덕분에 우린 짱깨의 물량공세에 나름 대응을 할수있다.3. 백열전구 (1879년)그유명한 토마스 에디슨이 발명 역시나 지금도 조옹오오온나 많이 쓰이는 발명품미국이 이거 안만들어 줬음 아직도 불편한 필라멘트 전구나 썼을것이다.4. 에어컨 (1902년)그 유명한 윌리엄 케리어가 만든 에어컨 확실히 지금 에어컨보다 더크고 달라보인다.매년 여름을 견디게 해주는 미국의 은혜에 감사하자.5. 비행기 (1904년) 우리땅에 러일전쟁 일어났을때 라이트 형제가 발명함6. 나일론현대 의류섬유에 무조건 쓰이는 나일론 미국이 없었으면 지금 우린 어떤 옷을 입고 있었을까?7. 전자레인지(1945년)한국이 광복한날에 발명함.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존재 이또한 미국의 은혜다.8. 트랜지스터그동안 전자제품은 존나 컸으나 트랜지스터의 발명으로 컴퓨터 및 가전제품의 소형화 및 대중화의 길이 열리게 됨미국이 이거 안만들어 주면 우린 지금 이 디시도 못할사람 존나 많을거다.9. 신용카드 (1950년)우리나라가 6.25전쟁때 만들어졌다.미국이 없었더라면 우린 아직도 현금이나 쓰고 있을거다. 10. 레이저 (1959년)군사,의학,이공계등 많은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레이저 이또한 미국이 만들어 지금 과학기술이 만들어진것11. 인터넷 (1969년)원랜 군사용으로 쓸려 했으나 지금은 인터넷은 연간 수조달러의 수익을 창출한다.미국이 없었으면 이 디시 자체가 없었을거다.12. GPS (1973년)인공위성 경쟁이후 만들어진 산물 미국이 없었으면 옛날마냥 지도 펴고 운전했을거다.미국 응디 따숩다!
작성자 : dnjsxn고정닉
가을 교토 3박4일 가족 여행기 (1일차)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부모님 모시고 교토 다녀옴.혼자나 자주 가는 친구들이랑 갔을땐 여유있다보니 공항사진도 한 두장은 찍는편인데 부모님 모시고 가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교토 도착하기 전까진 찍은 사진이 없더라.교토역 코인라커에 짐 던져두고 식사 후 첫 관광지로 이동* 도후쿠지개인적으로 교토 시내 단풍명소를 꼽아보라면 첫 순위에 꼽히는 곳.* 도후쿠지 츠텐쿄세키로에서 본 것 같은 다리.양쪽으로 단풍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있어서 단풍시즌엔 어느쪽을 봐도 장관임.* 카이잔도길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정원이 하나 나온다.일부 공사중이지만 잠시 앉아서 쉬어 갈 수 있음.솔직히 비행기 표 잡을 땐 9일정도면 시내 관광지들은 떨어진 단풍이겠다 생각했는데최고 절정기 + 전날 온 비로 바닥도 낙엽이 적당하게 깔려서 오히려 더 좋았다.사실 도후쿠지에는 호조정원도 볼만하지만 이번엔 방문하지 않았음. 호조정원은 츠텐교 입장권으로 입장되지 않고, 따로 입장권을 사거나 공통권을 사야된다. 가끔 산문개방시즌에는 산문도 올라가 볼 수 있지만 지금은 개방 시즌이 아니고 참고로 그쪽도 입장료를 내야한다...교토 입장료가 은근 많이 나가고 현금만 받는 곳이 많다보니 교토 갈 땐 현금 많이 준비해가자* 렌게오인33칸의 건물로 문도 33개, 기둥도 33개라 산쥬산겐도라 불린다.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건물로내부에는 편백나무로 만든 관음상들이 빼곡하게 채워져있다.내부사진은 불가라 퍼옴산쥬산겐도에선 성인의날 근처로 유명한 활쏘기대회가 열리니 1월 중순에 방문한다면 일정을 한번 찾아보자.산쥬산겐도 앞에는 작은 정원도 꾸며져 있다.* 귀무덤임진왜란 피해자들을 기리는 곳.산쥬산겐도를 나오면 국립박물관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있다.히데요시를 모시는 신사인 도요쿠니신사 정면에 있다는게 아이러니면서 한편으론 이해도 되긴 함.* 기요미즈데라교토에서 제일 좋은 곳은 아니지만 한 곳만 가야한다면 대부분 여길 고르지 않을까 하는 관광지.사실 처음엔 기요미즈데라 사계절 사진 모으는게 교토방문 목표였는데다 모은 지금도 계속해서 방문하게 되더라 ㅋㅋ사람이 많긴 한데 새벽에 오지 않는이상 언제 와도 많은 곳임그리고 사람이 많더라도 어떻게든 사진은 찍을 수 있는데다가 다른데보다 늦게 닫는편이다보니 아침 6~7시에 나와서 니넨, 산넨자카쪽의 기념품상점등을 포기하고 볼게 아니라면 교토 일정 마지막에 넣는걸 권장한다. 특히 일몰시간에 맞춰 방문하는걸 추천.굉장한 석양이야 마치...택시를 타고 역으로 이동해서 숙소로..참고로 기요미즈데라 윗쪽까진 위 사진처럼 사람이 많아서 택시가 못올라오고주차장쪽에 택시승강장이 있으니 그 쪽을 이용하자, 다만 다른데선 보기 힘든 현금만 받는 택시가 종종 있으니 주의...여담으로 택시기사분이 자꾸 카이겐? 계엄? 하고 물어봐서 조금 부끄러웠다 * 유모토칸혼자 갔으면 아리마나 키노사키 시라하마쪽으로 갔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 모시곤 이동이 부담스럽다보니 이쪽으로 고르게 됐음.세미스위트룸이라 방에 개인온천도 있었다.요즘 다른 현들은 법적으로 온천수를 방으로 넣는게 금지된 곳이 좀 있던데이쪽은 방으로 온천수 넣어주는게 메리트석식은 딱 료칸 가이세키 평균정도. * 대욕장 사진(공홈)대욕장은 4군데 있어서, 옥상이나 8층 비와코쪽 욕장에선 비와코를 보면서 온천을 할 수 있다.다만 5층 온천이 잘 꾸며져있는편이니 이 쪽을 가장 추천.사우나는 8층 비와코쪽 대욕장이 잘 되있더라.참고로 새벽 기준으로 남 - 여 탕이 바뀌는 구조라 모든 탕을 다 가 보고 싶다면 저녁에 두 번, 아침에 두 번 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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