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지들 지인한테 이상한 소문 만들어서 유포함
오늘 애미가 어디 가라고 명령하기에 거절하니 지랄해서 못들은척하니 처음보는 할줌마가 옴 즈그 집에 끌고가더니 컴퓨터 맞춰내라고 요구하는데 어디서 이상한거 줏어 들어와서는 돈은 얼마나 낼수 있냐고 물어보니 표정이 싹 변하더니 20분 지랄하더니 6만원 준다함

그냥 그돈으로 컴퓨터 사지말고 개소리 값으로 지불하라고 쪽지에다 계산서 써주니까 지랄발광함
출장비 3만원 나머지는 상담비인데 왜 지랄이냐고 그러니 패드맆을 쉬지도 않고 해대더니 경찰서에 전화함

경찰오고 상황 들어보더니 어이없어하고 할줌마는 하는 소리가 어디 브랜드는 최신형이 9만원인데 6만원으로 조립 못하냐고 징징대는데 경찰은 불가능한 소리라고 하고 나도 개소리라고 6만원 상담비 출장비로 퉁치자고 하니 경찰은 별말은 안하더니 도망침

계산서 들이밀고 당장 계산하라고 하니 즈그 남편와서 지랄하기에 니월급 2천원이냐고 물어보니 조용해짐

암튼 무상으로 하루 날렸으니 닥치고 보상하라고 난 미성년이니까 일당 6만원으로 치겠다고 하니 애미한테 전화해서 개소리함

애미는 그깟거 니가 해주면 덧나나라고 하는데 천만원에 육박한 물건을 6만원에 해줄 수 있다면 니가 하라고 일당 내놓으라고하니 지랄해서 그집 물건 아무거나 들고 나옴

따라와서 지랄해서 출장비 지랄비 일당 다 쳐서 20만원 내놓으라고 하니 또 지랄발광해서 들고온 물건 개천에 던져버리고 왔다

이런건 보상 받는 법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