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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日유명 놀이공원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사망사고 발생
일본의 유명 놀이공원 후지큐 하이랜드 이곳의 대표 놀이기구 중 하나인 롤러코스터 '에에쟈나이카(좋지 아니한가)'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함 에에쟈나이카는 발판이 없는데다 좌석이 회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76m 높아에서 최고시속 126km 수직낙하를 하는 매우 무서운 놀이기구로 후지큐 4대 기구 중 하나일 정도임 그런데 이것을 점검하던 남성 작업원 카무라 이오리(29)가 사망한 것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 2월 28일 카무라는 에에쟈나이카의 점검작업을 하던중이었는데 갑자기 차량이 움직이면서 피하지 못한 카무라는 레일과 차량 사이에 끼어 출혈성 쇼크로 사망하게 된 것 사고 직후 닥터 헬기를 통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함 사건 당시 카무라는 차량 밑에 들어가서 바퀴 쪽을 점검하고 있었는데 같이 작업하고 있던 동료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차량을 움직였던 것...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사람이 없는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을 했다고 함 사실 에에쟈나이카에서 이런 사고는 처음 일어난 게 아님 2007년에도 점검중 사고가 발생했었는데 이 사건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점검 시 차량을 움직일 때는 부저를 울려 다른 종업원에게 알리는 룰을 만들었었다고 함 그런데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는 건 아마도 실제로는 규정이 준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경찰은 점검 절차에 미비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도 시야에 두고 수사중임 이런 거에 치이고 끼어서 사망이라... 진짜 끔살이네 댓글들은 혼자 죽어가며 아팠을 거라며 애도하는 내용과 과실을 범한 직원&업체측에 대한 비난이 대부분임 日, 롤러코스터 운행중 49m 높이서 긴급정지! 승객들은 패닉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일본의 유명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멈추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해 논란임 사건이 일어난 건 도쿄 이나기시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타마구에 걸쳐있는 테마파크 '요미우리랜드' 요미우리랜드 부동의 인기 No.1 m.dcinside.com쪽발이들 언제 사고 터지나 했더니 얼마 안 가서 터졌네 일본애들이 규정을 너무 고지식하게 지킨다? 그거 다 걔들이 만든 허상이고 이미지 메이킹임 그냥 일하기 싫을 때 매뉴얼 핑계대면서 밍그적대는 거고 실제로는 매뉴얼이 있는지 없는지 알 바 아니고 대충대충 얼렁뚱땅 일처리 하는 게 보통임 사람이 죽어도 에에쟈나이카 싱크홀이 생겨도 에에쟈나이카 쪽본징니 우마레떼 엿같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3.4(화) 용평 : 3월 파우더데이, 미쳐가는 스키/보더들
대폭설 다음날 알펜시아그래도 아침에는 눈이 그쳤다..옆동네 용평으로 출발!!!대관령은 전부 길이 이런데 리조트 내부는 제설 잘돼있음 ㅋㅋ장사는 해야지...캬아침에는 진짜 자연설 오고 난 다음날 정설 느낌폭신폭신강풍으로 대회 취소 및 레인보우존 전체 미운영해서..ㅠ골드로 입갤눈꽃이 이쁘게 폈다.골드 위쪽에 상고대 덕분에 어제보다 이쁜듯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밸리감성웅장한 골드리프트와 대협곡그 뒤로 보이는 설경과 고오급 콘도 빌리지들캬굳이굳이 멈춰서 사진을 찍게 만들었다.골드 파라다이스 초입레인보우 파라다이스의 아쉬움을 얘로 달래본다..이제부터 영업 안하는 골드 판타스틱..에 들어갔다가 패트롤한테 불려오는 보더솔직히 저정도까지 갔으면 바인딩 묶고 튀는게 낫지 않을까?10시 조금 넘으니까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레드 한다는 얘기를 듣고 브릿지로 ㄱㄱ용평 2인승 리프트들은 감성 하나는 좋다..분위기 너무 좋은 베이스암웨이에서 단체로 온 대만관광객들레드에서 풀카빙 조지는 데몬들..ㄷㄷㄷ레드는 점점 범프밭으로 바뀌었는데신설이 계속 리필돼서 타고 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어제 재미있게 탔던 레드 트리런코스는 오늘도 바글바글입갤봅슬레이 트랙처럼 코너에서 가속을 붙이는게 진짜 개꿀잼https://youtu.be/nZr1KeUCC5k?si=l7qY7aVB6SRwuXfY영상으로 보자생각보다 폰들고 찍기 힘드네..뚝배기 바꾸면서 위에 뭐 달까 고민중이곳에서 박살나버린 판때기를 발굴했다..같이 타던 여친이 힘들다해서 오후부터 똑같은 스키 신으신 형님이랑 같이 놀았다.근데 오늘 만트라(켄도)88 / M6가 엄청나게 많이 보였음.아웃바운더리에서 빌린 올마들도...핑크 리프트를 오늘부터 안해서 그런지슬로프에 신설들이 엄청 쌓여있었다.옐로우-핑크 사이도 한적함메가그린 리프트 타고 실버 하단 입갤여기는 진짜 사람들 많았다..오늘 전체적으로 골판 빼면 제지가 1도 없었음.오후 세 시,저기 안발로 스키 타시는 개고수님이 추천해주셔서레드 뉴레드 사이 알파인코스터 길따라 가보기로 했다.근데 여기 아니고 뉴레드 리프트 옆 MTB 코스였다는 ㅋㅋㅋ뭐 어찌됐든 탈 수는 있었다 ㅋㅋㅋ표지판 기둥이 다 잠기는 뽀송뽀송 무릎파우더레일 따라 가라는줄 알고...중간에 스키 벗고 레일 건너야 하는 구간도 있었다.하지만 분위기가 미쳤죠?오히려 좋아..저 끝에 보이는 출구탈출봄이 오면 끊어진 레일을 레드리프트 근처까지 잇고 영업함.빨간색 지그재그가 레드-레파 사이 MTB코스레드-뉴레드 사이 회색 꼬부랑 선이 알파인코스터뉴레드가 오?픈 됐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넘어왔다가막런은 항상 블루로..리프트 탄 횟수는 31회(블루 2회 포함)인데슬롶스에는 22런레드 다운힐 기록이 누락되는 버그가 있다고 하니대충 10번 가까이 슬로프 아닌 곳을 싸돌아댕겼다...아쉽지만 내일은 일해야 해서 퇴갤 ㅠㅠ어째 아침보다 눈이 더 쌓였..둔내터널 지나더니 화창해졌다.눈폭풍을 떠나 문명세계로 돌아가는 기분..이제 이런 파우더는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겠지만,이번 주 수~금, 길게 보면 주말까지는 기온이 괜찮다.3월에 느끼기 힘든 최상의 눈 상태를 기대해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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