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컴퓨터 구매나 업그레이드 같은거 관련해서

제일 잘 아는 놈이라서 컴퓨터 관련해서 간혹 조언 좀 해달라거나

견적같은거나 고장증세 같은거 물어보는 경우가 있음.

이 때 손절할 새끼들이 3종류가 있는데...

① 지 물을거 다 물어봐놓고 해달라는 것도 좀 해주니 밥 한끼 안사는 새끼들

② 역시나 다 알아봐주고 하니까 돈 없다거나 좋은거 나왔나면서 덜컹 PC방이나 인터넷 중고PC같은거 사는 놈들.

③ 다 알려주니까 그거에 맞게 산줄 알았는데 CPU+램+그래픽카드만 알려준거 사고 메인보드+파워를 병신같은거 산 놈들.

①번은 걍 인간이 덜 된거니 거르는거고

②, ③은 돈 몇푼 아낄려다가 1-2년 뒤에 꼭 컴퓨터 문제 생겼다거나 성능이 구리다고 나 때문이니 어쩌니 하면서

징징 거리는 새끼들 밖에 없어서 거름. 20대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30대에 이 지랄을 하니 걍 다 거름.

공통적으로 아껴야 하는 부분에 아끼고 써야할 부분에 쓰질 않는 병신들이라 거름.

최근에도 어디서 구했는지 이상한 중국산 파워 쓰다가 컴퓨터에서 연기났다고 나 때문이니 어쩌니 이래서

사지 말라고 했다? 한마디 하니까 그런말 언제 했냐느니 이 지랄해서 차단 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