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잘되던 컴이 유튜브보다말고 모니터화면이 갑자기 하얘짐.

그때이제 켜져잇던 유튜브영상은 제대로나오는지 스피커로 소리까지 나왔는데 그때부터 재부팅하고 선꼽앗다빼도 똑같이 하얘서 출장수리 불럿음....

기사오고나서 간단하게 해결될지 알앗는데 램 꼽앗다빼보고 그래픽카드 빼고 부팅해보고 본인이 가져온 램도 꽂아보더니 메인보드나 cpu 중에 하나가 나간거같다고함

그리고나서 tv 에도 연결해보더니 아얘 신호가 안가는거 같다고 사무실들고가서 수리해야 한다더라고.

지금 컴을 기사가 가져간 상태고 내일 오전중으로 연락 준다는데 그렇게 맡기고 인터넷 찾아보니 대부분 사기라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ㅡ

가지고가기전에 혹시몰라서 사진도 찍어둔상태고 내가 구매한 부품은 견적서랑 다나와 거래내역서로 다 가지고있는 상태인데 이거 내일 전화해서 견적비용 들어보고 이상하면 걍 받아오는게 맞는걸까?

찾아보는데마다 절대 출장부르지말라고하는데 병신같이 불러서 가지고갓는데 이걸 이제야봣어 ..

이거 진짜 어케해야됨? 이거 사례들 보면 부품 바꿔치기는 기본에 그냥 돌려달라고하면 일부러 부숴서 갖다주거나 연락도 무시한다고해서 정신나갈거같음.

도와줘 ㅜㅜㅜㅜㅜㅡ 내일 견적보고 돌려받은다음 직접 들고 근처 매장가는게 맞을까 혹시라도 그사람들이 부수는거 대비해서 계속 맡기고 있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