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더 쓰면 안 읽을거같아서 여기다가 정리해서 쓴다.

1. 한국이랑 일본이랑은 지금 컴터 부품 시세가 완전 다르다. 일본에서 5600x+6700xt는 메리트가 전혀없다.

5600x가 3만9천엔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제쿨러 4천엔짜리는 달아줘야한다. 그럼 일단 CPU+쿨러는 4만3천엔이다. 거기에 B550 터프 보드가 추가되면 5만9천엔 수준이다.

5만9천엔 + 레드데빌 9만3천엔 ==>> CPU+그래픽카드 기본셋팅만 16만2천엔

2. 너가 모니터를 fhd144를 쓸거기때문에 3060으로도 충분하다. 게다가 11400을 가면 2~4천엔 사제공랭은 필수다. 현재 11400F의 가격은 2만 3천엔이다.

쿨러 포함하면 일단 2만5~7천엔 시작이다.

그래서 나는 10400F를 추천한다. 가격은 1만6천엔대다. 기쿨로도 충분한데, 2천엔짜리 사제공랭하나 달아주면 무소음수준에 뭘해도 50도후반찍힌다. 

보드는 애즈락 b560m pro4 1만3500엔정도에 가면된다.

10400F+b560m+3060= 10만~10만2천엔

1번 2번 가격차이가 벌써 6만엔이다.

이외에 너가 사야할것 : 

램 - 아마존에서 에센코어 볼트 XT 3600 CL18 방열판달린램 8500엔

스스디 - 아마존에서 m.2 500gb짜리 8500엔

파워 - 온라인에서 KRPW 650w 골드급 6000~6500엔

케이스 - 아마존에서 써멀테이크 H17 3000엔

등 기타 비용 2.6만엔

1번 + 기타비용 = 18만8천엔

2번 + 기타비용 = 12만8천엔

근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일본은 완본체가 가격이 엄청싸다.

5600x+6700xt를 18만8천엔주고 살바에야 다음의 대안 완본체가 가성비가 아주 특출나다.

A. 레노버 완본체 - 17만5천엔

i7-10700 + b460 + 쿨러마스터 공랭쿨러 + 램16gb + RTX3070 + nvme 512gb + hdd 2tb + Windows 10 + 무선 Wi-Fi 6 + 650W 골드파워

B. HP 완본체 - 20만엔

i7-10700K + Z490 + 쿨러마스터 1열수냉 + 램 하이퍼X 퓨리 32gb + RTX3070 + nvme WD BLACK 512gb + hdd 2tb + Windows 10 Pro + 무선 Wi-Fi 6 + 750w 플래티넘파워

그니까 하고싶은말은 뭐냐면

돈 아낄거면 확아껴서 12만엔대로 구성 가능한 10400F+3060가고 쓰던가

아님 앗싸리 20만엔주고 HP꺼사라. 

라라랜드로 5600x+6700xt할바에는 차라리 1만3천엔 더 싼 레노버 완본체를 사던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