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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폴암이 최강의 대인병기였을까?
결론만 말하자면 아님하지만 그렇다고 양손검이 최강의 대인병기였냐? 하면?당연히 아님그럼 다른 것 중에 최강의 대인병기가 있었냐? 하면?당연히 없다그딴게 있었으면 지금 냉병기가 전부 박물관 전시장에 있겠냐 지금도 시가전에서 쓸 방법 고려하고 있겠지그래서 게임이 폴암 구리게 만드는게 맞냐고?맞겠냐? 걍 제작진이 구현해준걸 다행으로 여겨 ㄹㅇ 대체 어느 겜에서 폴암을 이렇게 사용하게 해준다고그러니 지금은 폴암이 무슨 무기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폴암, 그러니까 좀 더 익숙한 단어로는 할버드라 칭하는 병기는 11세기 혹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창+도끼를 섞은 병기류를 칭한다해외에서는 이를 전부 통틀어서 폴암이라고 칭하는거고정확히 어느 무기로부터 유래했는가? 그건 아무도 모름그냥 수렴적으로 어느 지역에서든 이런 병기를 만드려고 시도했고, 위 사진과 같이 여러 방향에서 시작되어 여러 방향으로 발전한 병기이기 때문폴암을 실전에서 사용했던 케이스는 여기저기 많긴 하지만 가장 유명한건 둘 있음한때 최강이었던 스위스 용병대 라이슬로이퍼Reisläufer와 북유럽의 근위대 후스카를húskarl들이 그 예시가 되어줄거임바랑기안도 있긴 하지만, 얘네가 정확하게 썼다는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그 중 '초기 폴암'에 가까운 후스카를부터 보도록 하자바이킹으로부터 유래한 후스카를은 본래 주 무장으로 도끼를 자주 사용했었음도끼를 주로 사용한 이유는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보급하기 쉬워서였다그 시절(8세기~10세기)에는 당연히 집에 도끼가 있는게 상식이었고, 어린 애들도 도끼 정도는 구비할 수 있었기 때문임그 중에서도 유별나게 잘 싸우는 베테랑 병사들은 리치가 짧은 한손도끼에서 끝이 아닌 길다란 창과 길다란 도끼를 사용했었음이른바 데인액스Dane Axe라 불리우는 양손도끼를 사용했는데,뭐 딱 보면 알겠지만 데인엑스에 창을 같이 붙여놓은 것이 바이킹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폴암의 원형이라 볼 수 있음물론 그 당시에 흔한 병기는 아니었고, 이들이 본격적으로 폴암이라는 것을 쥐기 시작한건 바이킹 도래기가 끝나가는 시점 부터임후스카를은 바이킹이 완전히 소멸했다고 확언되는 시기인 헤이스팅스 전투 이후로도 그 직위는 북유럽에 남아서 계속 남아있었는데영주를 지키는 근위병으로서의 개념으로 남아서 본격적으로 폴암을 사용했다고 함어쨌든, 기본적인 지식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얘네가 사용한 폴암이 어떤건지 알아보자얘네가 쓴건 '폴액스' 부류임도끼에 창을 붙인거랬잖아? 말 그대로 당시엔 창보다는 도끼가 더 중요했다왜냐하면 이들이 무슨 갑옷을 입고 있었는가가 중요한데, 이 당시에 주로 입는 갑옷은 사슬갑옷이었기 때문임거기에 더해서 이 시기에는 방패를 주로 사용하던 시기였음방패와 사슬갑옷이 있는 이상 창보다는 도끼가 좀 더 효과가 좋았음방패를 부수는 것에 있어서도, 사슬갑옷을 뚫는 것에 있어서도 창보다는 도끼가 더 강했기 때문임또한 근위대로 활약하는 편이 더 많았던 후스카를 특성상 자주 이루는 교전은 소규모 교전이지 최전선에서 대규모 접전을 치루는게 아니었음대규모 접전이라면 방진을 취하고 창날을 내세우는 리치싸움이 중요하겠지만소규모 접전이라면 방진을 취할 수 없으므로 단순한 리치싸움이 아닌 좀 더 근접전을 수행해야하기 때문물론 본래 사용하던 놈들이 바이킹이던걸 생각하면 좀 더 익숙한 무장이었기 때문인 것도 있을거다스위스 용병대인 라이슬로이퍼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용병대 중 하나임역덕 좀 치는 새끼들이면 얘네 모르면 간첩이다위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 이녀석들의 주 병기는 장창과 할버드였음후스카를이 10세기부터 13세기까지의 무력을 담당했다면 15세기부터는 얘네가 그 자리를 꿰차고 여러 전장을 활약했었음공교롭게도 얘네가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게 1402년 에네트비르기스탄 회전Ennetbirgische Feldzüge으로부터 유래했다고 보는데1402년? 킹덤컴과 동일한 시기다헨리가 보헤미아에서 개고생을 하는 동안 스위스에선 중세 최강 용병대의 태동이 시작되고 있던 것라이슬로이퍼가 창도 쓰긴 했는데 그건 지금 중요하지 않고얘네가 주로 쓴건 할버드Halberd다위에서 소개한 폴액스와 차이가 나는 점은 도끼날은 비교적 작고 창부분이 유독 뾰족하단 점인데그렇다. 얘네들은 도끼날보다 창이 더 중요했다왜 이런 극적인 차이가 존재했느냐?일단, 후스카를과 라이슬로이퍼의 역할 차이가 중요함위에서 설명했듯, 후스카를은 근위대적 면모가 강했음최전선에서 대규모 접전을 취하기보다는 보호해야 할 대상에게 접근해오는 소규모 군세와 접전을 치루는 일이 훨씬 많았다고 했지그에 비해 라이슬로이퍼는 용병대였음당연히 최전선에서 적군을 맞이해야하는 대규모 접전에 자주 노출되었고,이는 이들이 장창을 자주 사용하던 것과 같은 논리로 할버드를 사용했었음을 시사함또한 플레이트 아머가 발전함에 따라 방패는 전장에서 가치를 잃고 양손 병기를 쥐기 시작하면서방패병의 방진을 과도한 파괴력으로 부숴서 뚫고 지나가야 하는 전장이 아니게 된 것도 영향을 주었음실제로 폴액스와 할버드의 발전 구도는 어느정도는 공유하지만 큰 차이를 가지고 있음창으로 찌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도끼, 혹은 곡괭이 부분으로 휘둘러서 부수는 것이 더 중요했던 폴엑스와 달리도끼날은 어디까지나 서브웨폰에 가깝고 창으로 대응하는 면적이 극단적으로 늘어나며 발전하는 구도가 보임이 두 무장은 전쟁병기 뿐 아니라 결투용으로도 자주 쓰였던 것으로 확인되는데창, 도끼 역할을 전부 수행할 수 있다는 다재다능함에 반한 사람은 그 당시에도 제법 많았던 것으로 보임그 외에도 글레이브라던가 뭐라던가 여럿 있는데다 쓰긴 귀찮고 알아서 찾아보셈 ㅂㅂ
작성자 : 킹갤러고정닉
정부...하늘이법 추진 ㄹㅇ...jpg
흠.. - [속보] 교육부, 하늘이법 추진가자 씨발 - [속보] 이주호 "하늘이법 추진...문제 교원 직권휴직"- 교육감이 교사 직권휴직 가능하게 ‘하늘이법’ 추진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50573?sid=102 [속보]교육감이 교사 직권휴직 가능하게 ‘하늘이법’ 추진한다교육부가 질병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 직권휴직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하는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교원이 질병휴직 이후 복직 시 근무가 가능한지 검증을 강화하고, 폭력 등 특이증상을 보인 교원n.news.naver.com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후 17개 시도 교육감들과 만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학생이 피살된 사건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회의 전 모두발언에서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이 장관은 또 “(질병휴직에서) 복직 시 정상 근무의 가능성 확인을 필수화하는 등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교원이 폭력성 등으로 특이증상을 보였을 때 긴급하게 개입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했다.지난 10일 오후 5시50분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인 김하늘양(8)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가해자는 이 학교의 40대 교사 B씨로 확인됐다. 대전교육청 조사에서 B씨는 김양을 살해하기 전부터 이상징후를 보인 사실이 밝혀졌다. B씨는 지난 5일과 6일에도 동료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업무용 컴퓨터를 훼손하는 등 이상징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질병휴직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복귀했다.교육부가 이날 공개한 대책은 이상 징후를 보이는 교원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계에선 기존 질병휴직위원회 등으로 심사를 해 휴직을 명할 수 있고, 특정 질병에만 초점을 맞춰서 대책을 마련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천경호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은 “기존 위원회가 왜 운영되지 않았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며 “특정 질병에 주목하지 말고 교육활동이 불가능한지 판단하는 쪽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작성자 : Adida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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