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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필요성(무슨 작업을 시킬것인가)

1. 가격 (예산은 얼마인가)

2. 성능 (해당되는 예산안에서 최상의 성능)

3. 브랜드에 따른 AS 기본품질 및 시스템안정성 (해당 가격대와 성능 사이에서 브랜드네이밍과 유통사의 차이로 인해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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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2,3 세가지를 따져서 최종적으로 견적이 나오게 되는데

그거 가지고 특정 브랜드빠 특정 브랜드까 가 나와서 싸우게 된다.

근데 대체로 컴갤콘 1,2에 있는 브랜드들은 거르는게 맞다. (안당해본새끼는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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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볼 때 견적을 잘짜주는 놈은 0을 듣고 1에 다 맞춰버리는 놈이다. 

왜냐하면 아주 싼값에 자기가 목표로 한 작업이 돌아가거든.

하지만 컴잘알이 볼 때는 그 놈은 뉴비새끼다.. 나중에 지가 책임져줄거아니면 0,1만 따지면 안된다

컴잘알일수록 수많은 조립경험에 의해서 3번을 더욱 따지게 된다. 

대부분 초보때는 0,1만 따져서 짜줬다가 자기가 조립해줬다가 곤욕을 치른 경험이 많거든..

내컴도아니고 내가 수고비받은것도아닌데 내가 뛰어다니며 AS시켜주면서 그사람 눈치봐야하는 개좆같은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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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정성과 절대적 성능사이에서 타협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이번 B560 보드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