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끄러운 환경인데 귀마개 못끼게함 (일할때 집중해야지 귀막으면안된다고)

2.회사단톡방 있음 틀딱들이 자꾸 빤짝거리는 사진이랑 좋은말씀 이딴거 쳐올림

3.60명규모인데  밥을 항상 35인분 정도만 시킴 (늦게가면 맨밥에 김치정도)

4.60명중 12명이 사장 가족임(형제 조카  등등)

5.인원 보충이 5명 정도 필요한데  안함 (알바를 쓰거나  국가에서 주는 청년고용지원금 나오는 조건 맞는 애들로 채용한다면서  반년째 안뽑는중)

  업무시간 내에 내 업무가 늘어나는건 아닌데  그만큼 물량이 안나오니까 은근히 야근 압박 들어옴

6.지게차면허 취득하라고 강요함 (법바껴서 면허없으면 전동지게차도 못몬다고)  학원비는 어떡하냐니까  회사돈으로 학원비 내주면 따고나서 퇴사하면 회사손해라며 대줄수 없다함

5. 그리고 이게 가장  퇴사결심 큰이윤데  얼마전 연휴기간에   직원 하나가 확진자 되서옴 전직원 코로나 검사받음  보건소에서는 결과 나올때까지 집에가서 대기하라그랬는데  사장놈이 그냥 회사복귀해서 일하라고 일시킴  결국 다음날 결과에서 추가확진자 2명 더나옴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자 20여명 발생함 

다음날 회사가 어렵다 블라블라 하더니   자가격리자들 복귀 까지 2주간 격리안된 직원들 30여시간 추가근무시킴(수당안줌)

지금 4년차고 좆소인데 연봉 4천까지 올랐음  (첨에 2300으로시작)

만약에 런하게 되면  자진퇴사라도  코로나때문에 무서워서 못다니겠다 하면 회사동의 없이 실업급여 가능하노?

막줄이 중요하다

실업급여 타먹으면서 국비지원으로 타이루 같은거 기술이나 배울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