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대 사람의 관계에서 대인관계가 힘들다거나 실수를 자주하는 애들 있을거다
그런 상황이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제일 큰 원인으로 '불안감'을 뽑을 수 있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면 어쩌지?'
'상대방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어쩌지?'
등의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잘보이게 위한 상황에서 많이 연출되며
이러한 상황이 자주 나오는 케이스가 있는데 좋아하는 이성 혹은 자신보다 뛰어난사람과 대화하거나 혹은 면접자리, 프레젠테이션 등 일반적으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중요하다 생각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케이스가 많지
아마 세상 모든사람이랑 대화하는게 힘든경우는 정신장애 말고는 없을거다
보통 부모, 친구, 애인 아니면 인터넷 안에서라도 세상 그 누구던간에 본인이 얘기하기 편한사람이 한명쯤은 존재할거임
그 사람이랑 대화할때를 생각해보면 아마 불안감은 안느껴지고 오히려 익숙하고 편할거다
그 이유가 뭘까?
그건 본인이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기에 그런거임
원래 인간이란 생물 자체가, 인간뿐 아닌 모든 동물들이 처음보는 물건 혹은 대상에 대해서는 경계하게끔 만들어졌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그냥 이편이 생존에 있어서 훨씬 유리하니까
그저 경계심이 없던 종족은 전부 멸종하였으며 경계심이 뛰어난 종족만이 살아남았고 우린 그 경계심이 뛰어난 종족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기에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이 잘 아는 대상에게는 경계할 필요가 없으니 불안감도 안느껴지게 되는거지
그래서 익숙하지 않은 상황 사람들 앞에선 불안감을 느끼고 경계하며 긴장할 수밖에 없게 되는거임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걸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그저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수 밖에 없음
모든부류의 사람을 만나보고 모든성격의 사람들을 상대해보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먹은 사람들일수록 인간관계에 있어서 뛰어난 경우가 많지?
그것또한 이런 이유에서 그런거야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적은 사람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더 많은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봤고 익숙할 확률이 높으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3줄 요약
1. 인간관계에서의 실수는 대부분 '불안감'이란 감정에서 나온다
2. 불안감은 인간의 기본적인 성질이고 일반적으로 모르는 대상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3. 고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선 인간관계를 최대한 많이 접해보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불안감을 안느끼게끔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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