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저런 관종년들 존나 많이 봐서 잘 알음

자기 면상 일부 사진 찍어놓고 남자한테 어그로 끄는건 종특임

전체 면상은 못생긴 경우가 많음

주로 새벽에 음악 추천해달라는 글 많이 올림

남자한테 관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관심을 못받으면 자기의 존재를 무가치하게 느끼고 우울해함

남자한테 관심받는 것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는 경향이 존나 강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오해할만한 대사를 자주 날리고 나중에 난 몰랐다는 드립을 함

이런 병신갤에서 관종짓을 하지만 의외로 현실에선 나름 친구도 있고 대게 멀쩡해보임

그러나 공부는 못함 친구들도 거의 공부 못하는 빡대가리 친구들이 많음

뭔가를 열심히 했던 적이 없음 열심히 하고 싶어하지도 않음

수능같이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본인 인생에 대한 관리 차원에서 최소한의 성의를 보인 적도 없음

주변에서 이런 애들을 바라볼때 얼마나 매순간 경악스러움을 느끼는지 인식을 못함

심지어 그걸 챙피하게 생각하지도 않음

잘생긴 남자에게 심하게 집착을 하며 차이면 강박적으로 내가 더 이쁘지 않아서라는 생각에 사로잡힘

본질적으로 본인의 문제가 뭐였는지 파악을 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이 오로지 더 이쁘지 않아서라고만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22살 전후가 되면 얼굴이 성형으로 떡칠되는 경우가 많음

절생긴 남자들에게 거의 차이다가 잘생긴 남자는 얼굴값을 한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학벌 직정 좋은 남자를 찾기 시작함

그런 남자들에게 엔조이 상대 이상은 되지 못함

그러나 이미 눈이 높아져버림

자기 집안과 스펙으로 자기랑 어울리는 남자를 만나도 전에 잘생기고 스펙좋은 남자들의 엔조이 상대였던 기억이 머릿속에 가득차서 너따위가 생각만 들음

그렇게 눈이 높아져서 30대가 되어도 결혼을 못함

레알 이거 인생 경험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