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개저씨 개소리 남발하고 집에 오면 식구들하고 개소리 남발해서 참다 참다 회사 그만두고 집 나왔다

좆소 취직하고 며칠 일해보니 걍 미친 회사던데 그만둬야겠다고 집에 말하니 식구들이 개지랄해서 몇년 참고 다녔는데 개저씨가 결혼하고 결혼 강요해서 나포함 회사에 나이어린애들 다 폭발해서 다 나갔다

식구들이 지랄해서 소개팅녀 사진 보여주고 이런 여자가 며느리나 형수나 제수로 오면 ㅇㅋ? 라고 물어보니 다들 아갈 싸물다가 왜 결혼 안하냐고 또 지랄 그 사진 보여주니 또 침묵 또 결혼 안한다고 지랄 보여주니 또 침묵 ㅇㅈㄹ 하는데 순리대로 급한 사람한테 먼저 소개 해준다고 하니 미쳐 날뜀

어이가 없는게 식구들이나 개저씨나 다른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밍기적 하는데 사표 내니까 이런건 존나게 빨라 10분도 안되어서 전화에 불이나더라 개저씨는 저녁에 밥이나 먹자고 하는데 그럴 시간에 나간 애들한테 물어나봐라 식구들한테 이제 개소리 그만 듣고 싶다고 가족끼리 개소리 하는게 말이 되냐고 능력 좋고 개소리 잘들어주는 사람 찾거나 맨날 찬양하는 으니 양자로 들이면 되겠다

맨날 욕심버리라고 강요하는데 난 가정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로 했으니까 욕심버리라고 해서 욕심 버린 것이니 긍정적인 말만 하라고 하니 낳아준 은혜 길러준 은혜 무슨 은혜 등등 이라고 하기에 유은혜는 왜 없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아는 욕이란 욕은 다하더라 욕이 긍정적인 소리임? 

아무튼 다 무시하고 통신사에 전화해서 번호 바꿔달라고 신청했다 내 번호 받은 사람 한동안 고생할거 생각하면 미안하기는 한데 그건 그사람일이고 식구들하고 생각이 같으면 좀 편했을거라고 생각이 들더라

능력이 되면 이민이라도 가는데 능력도 없고 조만간에 친구놈들도 일부는 정리해야할거 같더라

주변에 병신들이 증가하는게 눈에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