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5팩들이 정상가 기준으로 존나 쌈.

2. 선정리가 존나 쉬움(5팩) pst라는 걸 이용해서 팬끼리 서로 연결후 마지막 한가닥만 메인보드에 꽂으면 끝임.

3. 2번에서 파생된 장점으로 팬허브가 따로 필요없음. 아무리 팬단자가 몇개 없는 메인보드라도 팬단자 하나의 전력량을 고려했을때 7개까지 연결할 수 있음.

4. 풍량 대비 소음이 압도적으로 적음.

5. 깨알같이 색상이 블랙임, 화이트도 출시함. 녹투아가 똥색으로 기피받는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걸 보면 장점.

= 싸고 성능좋고 소음적고 조립편하다

단점

1. 포장병신, 완충제가 1도 없는 구조라 박스채로 벽같은곳에 강하게 던지면 그대로 부숴짐

2. RGB충들에겐 RGB가 없다는 그 자체가 단점

3. 가장 최악의 단점으로, 뽑기성 고주파가 존재함. 이것 때문에 팬에서 고주파가 나지 않는 RPM을 찾아서

메인보드로 고정시키고 사용해야 한다는 존나 개귀찮은 단점이 있음.
(본인 아틱 p14는 rpm 700~800, 1050~1200에서 고주파 나서 980 고정 사용중, 메인보드 기준 50%)

4. 3에서 파생된 단점으로, 그래서 라디 팬으로 이용하면 RPM이 CPU 온도에 따라서 변하는 특성상 고주파가 났다가 안났다가도 하고,
소음 대비 성능이 좀 나는 적정구간 RPM에서 고주파라도 나는 순간 라디팬으로 사용하긴 좆된거임.

5. 팬쪽 고정부에 고무부분이 없어서 진동흡수가 하나도 안됨. 이것때문에 고주파 난다는 사람도 있고 뭐 그렇긴한데
고주파 자체는 공진음이 아닌거같기 때문에 딱히 연동이 되는 단점은 아닌 듯.

6. 곧 써멀테이크 터프팬이 나옴. 아마 한국에는 개당 1.8~2에 출시할거같은데 아틱 개별수량 가격이랑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긴 함.

물론 140mm가 동시출시할지, 가격은 실제로 어떻게 나올지는 봐야 되겠지만.

=포장병신, RGB업음(호불호), 고질병 고주파, 그래서 라디팬으로 쓰기 애매함, 공진음 흡수 X, 터프팬 곧 출시함

반대로 전 rpm에서 고주파가 없는 개씹양품을 뽑은 놈이라면 아틱팬은 ㅆㅆㅌㅊ의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