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누가 b560 오버 안된다고 우겨서 복습 차원으로1040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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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누가 b560 오버 안된다고 우겨서 복습 차원으로10400+560

ㅇㅇ(211.112) 2021.02.08 14:41:58

조회 171 추천 3 댓글 0

인텔 11세대 지원 메인보드인 Z590 / B560 / H510 출시가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인텔에서 출시 예정인 500 시리즈 메인보드는 보급형 라인의 B560에서 램 오버클럭을 지원합니다. 오늘은 해당 메인보드를 살펴보고 누구나 쉽게 램 오버클럭이 가능한 XMP 기술을 적용하여 성능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ASRock B560M PRO4는 5+5 초크로 구성되어 전원부는 8페이즈로 구성된 메인보드로 LGA1200 소켓을 지원하는 CPU (인텔 10세대 및 차세대 11세대) 사용이 가능하며 사진을 통해 FOXCONN 소켓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충분한 8페이즈 전원부 구성으로 i9이나 i7 등의 고성능 CPU를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특징인 램 슬롯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롯당 최대 32GB 용량을 지원하고 B460 메인보드에서 램 클럭속도 지원이 제한(DDR4 2933MHz 이하 사용가능)되어 있던 것을 오버클럭지원으로 인텔 11세대 CPU 사용시 최대 4800MHz까지 지원하여 고클럭 RAM을 사용하면서 빠른 체감속도 성능향상이 가능해진점이 장점입니다.

최근 PCI-Express 4.0 지원하는 NVME SSD 출시가 많아져 최대 7000MB/s 속도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PCI-Express 3.0 기반의 NVME SSD의 최대 3500MB/s에 2배 전송속도가 빨라진 SSD를 사용이 가능하며 고성능 SSD가 사용이 가능한 만큼 발열도 많아져 그래픽카드를 보통 장착하는 PCI-Express x16 슬롯 위에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한 좋은 레이아웃 설계로 PC를 오랜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슬롯 바로 밑에 있는 M.2 슬롯은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모듈을 장착하여 무선으로 사용하길 원한다면 해당 슬롯에 모듈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 입니다. 보통 고가의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슬롯으로 기존제품(B460M PRO4)보다 좋아진 설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CPU 전원 커텍터는 4핀 2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일체형 수냉쿨러 펌프에 전력을 공급하는 4핀과 수냉쿨러 사용시에 같이 사용하는 팬에 연결하는 4핀 이렇게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체형 수냉쿨러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RAM 가격이 상승하여 삼성전자 PC4-25600 RAM과 외산제조사 PC4-25600 CL16 (램 타이밍 오버클럭) 구매가가 비슷해져 굳이 삼성전자 RAM을 고집하여 구입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외산 제조사 PC4-25600 CL16을 사용하여 클릭 몇번으로 제조사가 오버클럭값을 저장해놓은 것을 자동으로 불러와서 오버클럭하는 XMP를 세팅하여 손쉽게 누구나 반응속도가 빠른 PC를 세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모드>

초기에 바이오스 화면에 진입한 후에 F6을 눌러 Advanced Mode에 진입합니다. 해당모드에서는 GUI 환경이 아닌 CUI 환경으로 메인보드를

설정하는 메뉴이며 바이오스 버전 / CPU / RAM 상태를 기본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메인페이지에 접근하게 됩니다.

방향키 ->를 눌러 OC Tweaker 모드로 진입합니다. DRAM Configuration 메뉴로 이동하여 ENTER를 눌러줍니다. Load XMP Setting에서 ENTER를 누르면 XMP 2.0 Profile1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파란색 네모칸으로 되어 있는 XMP 2.0 Profile1: DDR4-3200 16-18-18-36 1.35V로 세팅 됩니다. XMP 기술이 나오기 전에는 사용자가 일일이 모든 램 타이밍을 일일이 세팅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많았는데 기술이 발전하여 한번 클릭으로 바로 반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XMP 모드에서는 ALL Timing과 Primary Timing이 있는데 ALL Timing은 메모리에서 세팅되는 지연시간 전체 항목에 대하여 프로파일 값을 적용할지 말지에 대해서 자동으로 설정하는 항목이고 Primary Timing은 RAM 주요 타이밍인 4가지 항목에 대해서만 프로파일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불러와서 자동으로 세팅하는 것을 뜻합니다. 기본적으로 둘다 적용이 가능하지만 All Timing으로 세팅을 시도해 보고 시스템이 불안정하면 Primary Timing으로 세팅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XMP 활성화에 따른 기본적인 램 성능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패트리어트 메모리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삼성전자 PC4-21300을 사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품들로 구성하여 테스트 진행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벤치마크 시스템의 경우 최고스펙으로 구성하여 테스트 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저희 에누리 가격비교는 일반적으로 많이 구입하는 부품들로 구성하여 고객님께서 일반적으로 사용시에 어느정도 성능차이가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앞으로 구매가이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로>

왼쪽의 그림은 삼성전자 PC4-21300 RAM을 사용한 결과이며 오른쪽은 패트리어트 PC4-25600 CL16으로 XMP를 적용하여 나타낸 결과로 10ns의 지연시간을 보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삼성전자 RAM과 비교시에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이며 실질적으로 브라우저 구동이나 속도가 삼성전자 RAM보다 월등히 빨라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앞으로 나올 11세대 CPU이 가능한 ASRock B560M PRO4 제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국내출시가 언제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출시가 된다면 큰 돈 들이지 않더라도 체감성능이 뛰어난 ASRock B560M PRO4 메인보드와 PC4-25600 CL16 RAM을 구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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