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 썼던 컴붕이인데

모든 부품 ARGB연동하니까 집에 불안켜고 컴퓨터 책상에서 밥먹을 수 있을정도로 밝다

눈이 막 부시고 불편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음.

CPU쿨러-->

CPU쿨러는 DEEPCOOL MYSTIQUE 360 인데 조금 황당했던건 SOFTWARE다운로드하는데 2시간이 걸림.

인터넷 문제 전혀아니고 800MB나오는데 말이지. 그리고 생각보다 CPU쿨러자체의 크기도 크고 액정도 엄청나게 크고 화질도 너무 선명함.. 

근데 수냉쿨러의 모터 돌아가는소리가 주기적으로 계속 들리는데 아마 사용하다보면 나중에는 적응되서 안들릴 것 같기도하고 좀 애매하네.

전체 시스템팬을 무소음모드로하면 들리고 팬속도쪼금 올리면 묻혀서 안들리기도함.

그리고 5080 ZOTAC AMP는 생각보다 무거워서 지지대 필수인듯해서 하루만에 바로 구매함.

MSI PANO 100L-->

케이스 자체 무게만 13킬로라 부품 전체구성하면 체감무게가 포장박스까지 합치면 20KG로 느껴짐

힘이 약한 남자면 장갑이 필수임(무거워서라기보다 들기자체가 너무 껄끄러움. 카트 들고가는거 추천)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하기도 뭐한 유리자체에 지문이 아주 선명하게 남는다 ㅋㅋㅋ자주닦아줘야할듯..

9800x3D-->

게임 한두시간 돌려도 CPU쿨러 성능이 좋아서인지 50도가 안넘네.

ZOTAC 5080 AMP-->

화이트어항케이스 구성에 유일한 블랙부품인데 이질감 하나도없고 하기전에 너무 망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오히려 제일 선택잘한 것 같은 느낌이다...너무 영롱하고 이쁜듯 ㅎㅎ

게임 테스트 후기는 음..

오버워치2, 롤은 돌리기 미안할정도고

헬다이버즈2, 워해머 일단 해봤는데 32인치 QHD 140프레임 정도 나오네 풀옵기준.

혹시 궁금한거는 댓글달면 상세하게 알려줄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