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 진상손님 보면 와 진짜 저정도로 해야할까, 왜 저럴까, 그냥 좋게 애기하면 직원들이 잘해줄텐데 이렇게 생각하며 

나도 어른이 되어 서비스 받아야할떄에 직원들에게 웃어주고 이해해주고 왠만하면 넘어가고, 좋게해주겠지 하는순간

호구새끼로 잡혀서 무시해버린다. 특히 as가 그렇다 

호감을 보이는순간 "아 이 손님은 대충 작업해주면 돌아가겠네 ㅋ"" 하고 호구고객으로 깔고 들어간다 

그런 호구새끼 한번 이미지를 받은 이상 그 호구손님이 as 왜이러냐 다시해달라하면 직원들은 개정색을 피우고, 니가 병신임 시전을한다

하지만

험상궂은 얼굴로 정색하며 나한테 죳같이하면 나도 죳나 죳같이 할거다 하는 손님이 들어서는 순간 

대한민국 직장은 긴장감이 돌며, "야야 그 손님 왔다, 저 손님한텐 잘해야해" 라며 회사에 이 분위기가 흘러간다 

한번 작업해준거 다시 찾아가서 as 해달라고 호구새끼 낙인 찍히면 

as 바라면 안된다 이미 넌 대한민국 사회에서 동물의 왕국 마냥 잡아먹힌 호구새끼이고 

친절을 베풀면 오히려 두려워해서 경계를 한다

쌍욕,패드립,폭행은 절제하되 

절대절대절대절대 친절히 대하지말아라

as 받거나 서비스를 받아야할 회사에 입장하는순간 전쟁터이고 직원은 나치새끼들이다

제대로 안해주거나 제대로 할때까지 계속 방문하고 집요하게 전화하고 새벽에 전화를 쳐걸던 

니가 받아야할것 겁먹지말고, 봐주지말고 끝까지 받아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