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 2.0 강제해서 2015년도 이전 PC들을 싹 다 죽인점.

(강제로 설치해도 업데이트에서 막힘. 사실상 죽음.)

오랜 전통이었던 내 PC 기본 폴더들 전부 강제로 삭제한 점.

윈도우 업데이트는 여전히 불안한 점.

폴더 기억 메모리를 작게 만들어서 이런저런 폴더, 파일들 기억 쌓이면 에러 뜨면서 초기화시켜버리는 점.

사용자가 지정한 주요한 폴더들 구성들도 맘대로 바꾸는 점.

21H2는 나올 때부터 병신이었는데 24H2까지 왔는데도 더 병신이 된 점.

24H2부터 설치방식이 바뀌어 기존의 호환성을 버린점.

작동이 됐다가 안 됐다가 지랄을 하는 윈도우 녹음기는 개선할 생각도 안 하면서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 되는 점.

(내 노트북 4대에서 윈도우 녹음기 테스트 다 해 본 결과 이건 쓰면 안 되는 앱임.)

초창기 버전에 비해 빈도는 크게 줄었으나 절전모드에서 다시 켤 때 가끔 까만 화면으로 로그인되면서 재부팅 할때까지 윈도우가 병신이 되는 점.

번역기로 돌려서 한글판 만든 점.

지금 생각나는 것만 이 정도고 몇개 더 있음.

제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건 다 접더라도 윈도우라는 근본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