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인기가 많아.재명이도 보수이고 싶어 해.왜 보수에 딸랑딸랑하고 달라붙는지 나님은 이해할 수가 없다.

한동훈은 보수를 개혁하고 싶어하나봐.보수는 개선이나 개혁 혁신 등의 말을 쓰기도 하지.혁명하고는 거리를 두고 있고.

보수를 개혁해서 중도를 좀 끌고 오면 승산이 있다고 믿는 모양이야.

그래서 한동훈 주변에 좌파에서 투항한 인사들을 두고 있어.이게 좀 의심을 받을 수 있거든.

윤두창이 대통령이 된 건 그 닝겐이 확실한 보수라고 선언을 했기 때문이지.아얘 멸콩과 사드 배치 지지를 명확하게 못을 박았고,집권 이후에도 미국 일본과 관계를 회복하고 당시에 꼭 필요했던 긴축이나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했으니까.

한뚜껑은 모든 게 불확실하고,걍 김건희만 잡으면 좌파들도 자기 매력에 빠져들 거라고 생각한 걸까?

개혁을 하는 건 바람직해.그런데 개혁할 방향도 역량도 없으면 분탕질하지 말고 걍 보수로 들어오라는 거야.어깃장 놓아도 개선되는 것 하나도 없는 그 어깃장을 위한 어깃장으로 보수를 박살내고 있으면서 자기가 젊고 개혁의 상징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 돼.

한동훈은 이번 계엄 사태에서 자기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오또케 오똨게 하고 숨었어.

HID가 폭주를 하면서 정치인들을 암살하고 다닐 거라는 음모론이 횡행할 때 이에 대해 아무 것도 안 했어..

오히려 음모른을 받아서 숨어버리고 사태가 거칠어질 때 잠행만 한 거야.나라를 생각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그렇게 안 했지.

김어준을 한번 밟아 줄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욕심 때문에,공포감 때문에 오또케 오또케 하면서 날려버린 거야.그게 지도자가 될 수 있니?

암살 시도 현장에서도 연설을 다 끝내고,총 맞은 상태에서도 '난 괜찮아'했다는 박정희의 배포를 흉내낼 순 없더라도 비슷한 건 했어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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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에서 개혁을 외치면서 혼자선 능력이 안 되는 닝겐이 많아.겨우 보수에 기대어 생계를 꾸려가는 생계형 보수를 하지 말고 좀더 비전을 가졌으면 하는 닝겐들이지.

김무성 유승민 이준석 안철수.

다 보수에서 기회를 줬는데 통합을 못 하고 분탕질만 하다가 끝난 닝겐들이야.이들이 한뚜껑과 뭉쳐서 신당을 창당하면 돼.

보수무한국민통합당.

보수가 안 따라간다고?그러니까 그게 그 닝겐들의 정차적 역량이고 실제 지지층 규모인 거야.

개혁을 하자면서 보수와 모순된 주장을 하면 보수가 믿음이 갈까?

안 되는 망상을 끝내야 해.보수를 하려는 건지 보수에 빨판상어처럼 붙어서 어그로를 끌면서 존재를 확인하고 얻어먹고 사는 거지생활을 할지 결정을 해야 한다는 거야.

박근헤의 태블릿은 박근혜가 여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 위해 준비하면서 만들어진 기기야.그게 빌미가 돼서 음모론 꾸며지고 박근혜를 몰아냈지.

이번에는 누가 썼는지 확인이 안 되는 소위 '홍장원 메모'가 등장해 탄핵이 됐어.

구조가 너무나도 똑같아.

한뚜껑은 이 음모극의 한 역을 맡아서 했어.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럼 책임을 져야지.책임을 지고 나서 보수에 들러붙어 껄떡거려야지.

뭘 좀 하고 먹을 걸 찾아야 하지 않겠니?똑같은 걸 계속 우려 먹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