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에 용킬이라는 이름 없는 고수가 살아따

메마른 사막

그는 거기서 어

초가집에서 열심히 아보카도 농사를 지으며 대박의 꿈을 키우고 잇엇다

파인애플도 심엇는데 너무 맛잇어서 자기가 다 먹엇다고한다

그리고 그 파인애플 껍질을 밧기면서 무공을 연마했다고 전해진다

서쪽애 개호구

일멍 서견

개새끼라고 한다

그의 무공은 알길이 없으나

맷집과 회복력이 조타고 한다

오프닝은 이정도로하고

어

1화. 동킬 서견의 만남

황폐한 사막을 건너던 개호구놈,

파인애플 밭을 발견허구서는

허구허구~~호구호구`~ 왕왕

이러면서 열심히 파인애플을 향해 달려간다

갈증탓인지 파인애플을 통째로 씹어먹을라다가

어

이빨에 가시가꼈따

그걸 본 용킬이 가라사대

안타깝구나 불쌍한 중생이여

내가 그 가시를 빼내주겟노

왕왕! 아리가또데스요

개호구는 감사해했따

그리고 파인애플 가시를 개호구입에서 빼주느 순간

개호구는

동방식견!!!!

햐압

갑자기 용킬이의 팔을 물었따

나..나니닛.??

당황한듯 용킬이는 괴로워했따

이게 머선일이고

껄껄껄

네 이놈 용킬이

나는 서견이다

내 철천차 원수!!!

너를 잡으러 서쪽에서 이 만리길을 기어왔따

용킬이는 말했따

아니 이럴수가

내가 호랑이새키를 키워쿠나

흐압

황룡18롬장!!!

용킬이는 양손을 모은채로 앞발을 살짜쿠롬 내디든채

황룡 18장롬장을 시전하려고 했따

과연

서견은  용킬이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수있을거신가

다음회에 계속....

투비꼰띠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