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들은 정신대라는 말을 들어봤을 거야.이에 관한 이야기는 많았고 모두가 정신대=창녀라고 생각했어.

김성종이라는 작자가 이걸 소재로 인기소설을 썼는데 이게 여명의 눈동자야.신문연재소설은 독자를 끌기 위해 성적인 내용을 약간씩 흘려넣게 돼.과거엔 이게 야동이었던 거지.

군대 위안부 얘기니까 야한 장면 섞어넣을 구실이 충분해서 인기를 끌었나봐.

이게 드라마화되면서 대박 히트를 쳤어.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소재였지.그런데 이 정신대 문제를 부각시키고 연구를 해나가다 보니 엉뚱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 거야.

정신대는 한자말이야.挺身隊라고 써.
단어 안에 몸 신 자가 들어가서 몸 파는 창녀라고 생각했는데,실제로는 여성 노동 특공대였던 거야.

공정부대라고 들어봤지?공정부대가 저 정 자를 써.빼어나다 특출나다라는 뜻이야.당시 일본의 상황은 노동력이 부족해서 여성도 동원해야 했고,그 이름을 미화해서 붙인 게 정신대인 거지.

노동을 시키려니까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듣는 교육을 받았어야 쓸 수 있잖아.그래서 학교 학력이 필요했다고 해.

당시 조선에서는 여자의 경우 국민학교도 보내기 힘들어 하고,그 이상은 안 보내고 시집 보내곤 했거든.그래서 고학력이면 괜찮은 집 여식이기가 쉬웠어.

말하자면 정신대로 쓸 대상이 없었던 거지.상황이 그런 건데,당연히 몸 파는 정신대 따위는 있어 본 일이 없는 가짜였던 거지.

실제로 종군을 했던 위안부는 있는데 그게 정신대가 아니었던 거야.당연히 강제로 끌고가는 일도 없었던 거지.

그런데 당시 위안부 모집은 대놓고 벌어지는 일이기도 했던 것같아.실질적으로 공창같은 게 있었을 거로 봐야 하는 거지.우리나라에도 사실상 공창처럼 방치해 주는 매춘 지역이 있었잖아?그런 것과 같아.

이 회색지대의 성문제가 말끔히 세탁되고 마치 독립운동처럼 추앙받는 미췬 시대가 좌빨들에 의해서 벌어진 거야.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일본을 경계하지 않는 닝겐은 없고,그 반일 정서에 기대어 표를 얻기 위해 그 지롤들을 했던 거야.

공창 사창 문제는 지금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어.예나 지금이나 근절하기 어려운 문제이지.이걸 일제를 적대시하는 문제로 뒤틀어서 써먹으면 안 되는 거야.없는 역사를 만들어선 안 되지.좌빨들은 거침이 없어.가짜면 좀 어때?일본만 경계하도록 만들면 되는 것 아니야?이런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위안부 장사로 국회의원이 돼서 나랏돈 빼먹고 대접받는 썩은 사회가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