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300명 전원이 참석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무효 8표, 기권 3표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전문 투표쟁이들인 국회의원이 무효와 기권표를 냈어.의도적이란 얘기야.그 말은 국힘 내 이탈표가 사실상 더 많았다는 걸 뜻해.

한동훈이 실력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 거겠지.

한동훈은 천방지축 매버릭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어.당을 위기에서 구할 닝겐이란 공감대가 있는 그런 기대감이 전혀 없는 가운데, 뭔가 새로운 걸 해보겠다고 나대는 것만 한다는 거야.딱 김무성 유승민의 짓이거든.그 닝겐들은 정치력이 없어서 소수 계파밖에 못 하면서 당내 딴목소리를 내는 게 줏대있는 것인 양 행동해.그게 밥줄이야.

지금 한동훈의 모습이 그것이야.그의 복장을 보면 마마밥을 먹고 있는 건 아닌가 의심이 들어.나르시시즘이라고 하지?물 속을 보면서 예쁜 자기 모습에 취해 있는.

시계를 또 바꿨네?뭔 지롤을 하고 다니는 거냐?패션쑈 나오는 거야?저런 짓을 하면 닝겐이 들떠보여서 권위가 안 서거든.애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