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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의)넥페 둘러본 후기 1,2
1.Shape of Dreams한글화:O장르:로그라이트흔한 로그라이트장르처럼 한 지역을 돌아다니다 최종 보스 만나서 쓰러트리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고 새 지역 돌아다니고를 반복하는 형식의 로그라이트 게임임.우왓 인갤럼들 눈 튀어나올 정도로 좋아하는 퍼리가 이만큼이나???벌써 가산점 한 80점정도는 줬을듯사실 몇몇은 비늘덮은 스케일러임캐릭터는 총 5명이 있는데각 캐릭터별로 고유의 공격 방식과 패시브 1개, 스킬 2개, 회피 방식을 갖고 있음.(약간 리스크 오브 레인 2 생각하면 좋음)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분홍 돌조각을 모아 사진 우측의 캐릭터 특성을 찍어 영구적인 능력치, 능력을 해금할 수 있음.리스크 오브 레인2마냥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해금되는 두 번째 패시브, 스킬들도 존재함.게임 내 한 지역은 여러 개의 장소로 이루어져 있음.플레이어 캐릭터는 한 장소 내의 적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장소로 넘어갈 수 있음.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는 자신이 원래 있던 장소와 인접한 장소로만 이동이 가능함.또, 인접하지 않은 장소는 어떤 요소가 숨어있는 지 알 수 없음.추격자라고 특정 장소에서 출발해서 장소를 점점 점령하는 존재가 존재함.(FTL의 그거 맞음)그거때문에 모든 장소를 파밍할 순 없고 필요에 따라 몇몇 보상은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생김.다만 적어도 보통 난이도에서는 빡빡하게 추격해오진 않음.다만 저런 맵 시스템을 채용했음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맵 노드 가짓수가 상당히 적다는 점임.기껏해야 5개 정도이고 갈 곳 정하는 것도 고민되는 수준은 아님.재화 수급이 짜서 상점은 어쩌다 돈 찰때 가는 곳이고체력 회복 성소 있는 곳은 난이도 어렵게 설정 안하면 갈 일이 거의 없을듯.노드 가짓수가 적긴 한데 엘리트 몬스터 있는 곳은 좀 신경써서 만든 것 같긴 함.비록 고유의 엘리트몹은 없고 일반 몬스터의 스탯을 뻥튀기한 수준이긴 하지만랜덤하게 부여되는 특수 능력들(시계방향으로 투사체 날리기, 일정 시간마다 자신을 중심으로 폭발 일으키기등)이 있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함.아 그리고 가야할 장소는 많은데 한 장소 내의 맵이 넓은 것은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함.게임이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인중 하나일듯.요즘 나오는 로그라이트 장르들은 뭔가 한 장소에 적을 3웨이브나 처치해야 다음으로 넘어간다던가지형에 따라 전략적 요소가 달라지지도 않으면서 맵 넓히고 거기에 잡몹 넓게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대체 이게 무슨 이점이 있다고 이러는지 잘 모르겠음그냥 깔끔하게 1웨이브로 끝내거나 맵을 줄였으면 좋겠음이 장르 원조격에 가까운 아이작도 1절만 하고 끝내는데각설하고 이 게임의 특징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자유로운 빌드라고 생각함.캐릭터의 패시브를 제외한 모든 스킬들(심지어는 캐릭터 고유의 스킬도)을 버리거나 장착할 수 있음.데모 기준 스킬 가짓수가 50개나 되는데 속성만 바꿔서 내놓은 스킬은 없고 각자 고유의 공격 방식이나 특수 능력을 갖춘 스킬들이 즐비함. 예를 들어 흔히 볼 수 있는 치료 스킬부터 공격 반사, 스킬 쿨타임 초기화등등.그리고 정수라는 조각을 이용해 스킬에 변화를 줄 수 있는데, 이걸로 스킬을 강화시키는 재미가 있음.가령 스킬 적중할 때마다 작은 투사체를 날리는 정수를 단타 스킬이 아니라 연타 스킬에 부착해서 최대 효율을 낸다던가이런 식으로 빌드 만드는건 약간 라이트한 POE하는 기분이 들음.게임 난이도는 보통으로 플레이해도 좀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함.잡몹전은 크게 골치아픈 부분은 없는데 보스가 피통이 크고 공격도 빨라서 상당히 도전적인 난이도를 갖고 있음.약간 루즈하다는 점 빼면 게임은 나름 준수한고 빌드 깎는 재미도 있는 것 같음.혹시 관심있는 사람은 보스 3번 격파 미션깨면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감정표현 얻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셈.2.Rabbit Trail장르:퍼즐근데 이 게임 헤더에 나오는 마녀인게임엔 안나옴...날 속인거니 개발자야와일드프로스트같구나두 마리 이상의 토끼를 조종하는 게임인데,각 토끼의 색에 맞는 당근이 있는 타일을 동시에 밟게하는 게 게임의 목적임.일정 턴 수 내에 깨야 받을 수 있는 금당근, 은당근같은 도전 요소도 존재함.근데 게임이 엄청 쉬움. 진심임. 보너스 스테이지는 좀 기대했는데 쉬웠음.넥페 데모 분량은 2챕터 3스테이지까지인데그 3스테이지에서 갑자기 신규 요소를 와바박 입안에 박아넣음저 자두는 먹은 토끼가 2칸 뛰고 오렌지(?)는 먹으면 먹은 토끼가 반대로 이동함, 바나나는 먹은 토끼가 투명해짐대체 왜 저 과일들을 먹으면 저런 효과가 발생하는지 모르겠음..초록색 들판있던 챕터에서 초록색 토끼 등장시킬때부터 생각했는데 개발자가 직관성을 신경안쓰는 느낌임.이 겜 하다보면 화나는게 플레이어를 위한 편의요소가 거의 없음한턴 되감기(없음)과일 먹은 토끼 누군지 구분안시켜줌.. 먹어도 먹은 토끼 외견에 변화가 없음2챕터에서 나가기 누르면 1챕터 선택화면으로 돌아옴.. 그럼 5챕터에서 나가면 5번 이동해야하나?그리고 이 겜 귀여운 토끼 내세운 주제에 BGM이 되게 우중충함..낮은음의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서 겜하니 의욕이 사라지는 느낌임3.Pastel Parade장르:리듬게임닌텐도 게임중에 리듬세상을 생각하면 쉬움.박자에 맞춰 방향키를 누르면 되는 게임인데 데모 시점에선 좌측, 아래방향키만 사용했음.리듬세상보다 판정이 더 후한 느낌나름 든든한 국밥같은 재미가 있음넥페 데모는 4개의 짧은 스테이지만 제공하는데 그걸로도 매력 느끼기엔 충분할듯4. Nitro Express장르:횡스크롤 액션 게임(런 앤 건)이게 이 게임 인트로인데 뭔가 도트에 정성이 어마어마함..메탈슬러그마냥 쏘고 전진하는 부류의 게임인데마우스로 조준해서 쏜다는 점과 구르기(회피)가 있다는 점이 차별점임.뭔가 해금할 수 있는 무기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듯언어 지원은 일본어말고는 안되던데(아예 설정 자체를 못들어감)그래도 연출에 신경써서인지 대략적인 상황은 다 이해가 갔음.여기에 쏟는 공 생각하면 개발자가 게임에 진심인듯평범한 런 앤 건 장르라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더 별첨할건 없긴 한데약간 아쉬운 점은 있었음메탈슬러그에서는 붉은 색으로 점멸하는 것으로 적의 탄환을 표시했는데이 게임은 노란색 탄환(과 약간의 이펙트)으로 표현하던데 가시성이 안좋다는 느낌이 들었음뭣보다 주인공 탄환 색도 노랑색임..그리고 조작감도 뭔가 딱딱하다 느꼈음구른 후에 바로 이동이 안되고 약간 경직이 걸린다던가점프가 한 박자 늦는 느낌도 있었음그거 제외하면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함.5.Neo Junk City뭔가 가슴 큰 캐릭터들이 잔뜩 나오는 게임사실 이 겜 전작이 악당되서 온갖 이상성욕 공주들을 납치하는 게임인 Nefarious임.그래서 횡스크롤 액션게임이겠구나 했는데 포인트 앤 클릭형태의 게임이었음.실수로 녹화 안해서 따로 사진이 없긴 한데Nefarious마냥 미니게임으로 온갖 장르 짬뽕하기도 했었음https://youtu.be/e2FXBErQ9H4플레이어는 경찰청의 어느 박사가 만들어낸 가슴 큰 로봇임.초반부터 잠시 의식이 끊긴 사이 자기를 만들어준 박사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전개가 나오는데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게임임.도트에 노력을 많이 쏟았다는 느낌을 받아서 도트박이인 나는 좋더라근데 게임 자체가 재밌는가는 아직 모르겠음잠깐 나온 미니게임인 슈팅겜은 뭔가 느릿느릿한 느낌이라 루즈하고운전겜은 차량 관성이 좀 이상하단 느낌을 받았음미스터리도 초반만 찔끔 나온거라 재미를 느낄 수가 없음..원래 한 글에 다 쓰려고 했는데움짤 용량때문에 나눠써야할듯- 데이터 주의)넥페 둘러본 후기-26.Kemono Teatime장르:비주얼 노벨게임은 VA-11 HALL-A와 비슷함.개점한 카페에 들어오는 케모미미 캐릭터들을 맞이해주면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차를 내오는 게임임.섬세한 도트가 굉장히 특징적인 작품인데, 초상화에 맞춰 우측의 카페 전경을 보여주는 화면의 캐릭터도 움직이는게 인상깊었음여긴 넓직한 카페라 그런지 VA-11 HALL-A와 달리 3명이상의 손님이 거주할때도 있고점장은 내비두고 손님들끼리 대화하는 경우도 종종 생김.그리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선택지 선택할때 시간제한이 있음게임 설명문에 멀티 엔딩있을 것처럼 적혀있던데 나중에 엔딩에 영향 갈지도?VA-11 HALL-A보다 뭔가 메뉴가 엄청 많음.손님이 요구하는 바를 파악해서 찻잎과 허브를 잘 선택해야함.근데 실패한다고 돈을 깎는다던가 그러진 않음. 그냥 평안하게 잘 응대하면 됨.게임에서 홍보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ASMR인데 실제로 차를 우릴때 듣기 좋은 ASMR음이 나옴VA-11 HALL-A는 등장인물간의 대화에 고저차(그러니까 기승전결)이 있어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반면이 작품은 힐링게임이라 그런가 대체로 평이해서 VA-11 HALL-A만큼의 몰입감은 없었음.데모 마지막 분량인 5일차에서 뭔가 불온한 떡밥이 던져지긴 하는데 뭐 그렇게 심각할 것 같진 않음.(확신은 없음)힐링물 좋아하면 해보는거 좋을듯7.Hundred Line Last Defense Academy장르:턴제 전략 RPG비주얼 노벨 게임인 단간론파를 개발한 개발진들이 모여서 만든 게임답게 스토리 파트를 고봉밥으로 떠먹여줌특히 초반엔 3D 캐릭터를 이용해서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한 30분정도 시청한듯;데모 버전은 7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본 게임은 100일까지 있다고 함게임은 자유행동 파트와 액션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자유행동 파트에서는 기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캐릭터들과 대화하거나 선물을 줘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음.선물을 얻기 위해서는 학교 외부로 탐사를 나가는데, 여기선 부루마블같은 보드게임을 연상시키는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게 됨.탐사중에 적을 만나거나, 스토리상으로 적들이 학교를 침공해오면 액션 파트가 시작됨.캐릭터마다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동 거리, 그리고 어느 캐릭터건 행동하면 사용되는 공용 자원인 AP를 이용해서적의 몬스터를 처치하는게 일반적인 목표임.근데 액션게임의 깊이는 잘 모르겠음.당장 7일차까지의 데모에서 나온 적은 4종류에 불과한데 얘네들 패턴이 근처에 있는 적 때리기라 전략성이 느껴지진 않았음.그래서 액션 부분은 기대를 많이 낮추는게 좋을 듯.8. Drapline장르:육성 시뮬레이터프린세스 메이커나 화산의 딸같은 육성 시뮬레이터 게임인데RPG MAKER툴로 만들어서 스샷, 스팀 오버레이 전부 안되서 따로 사진은 없음.이거 스토리 작가가 Noel The Immortal Fate 작가임.언어는 일본어만 지원해서 언어장벽이 좀 있는 편이긴 한데육성 시뮬레이션에 관심있으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개인적으로 해봤을땐 육성 시뮬레이터치곤 이벤트 가짓수가 좀 적다는 느낌이 들었음.9.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장르:턴제 RPG한글화 유무:O기본적으로 땅따먹기를 하는 게임임. 소녀전선 아는 사람 있으면 이해가 쉬울듯.플레이어의 군대를 적의 땅에 두고 1턴 기다리면 자신의 땅으로 바꿀 수 있음. 이는 적도 마찬가지.다만 이 게임엔 땅에 별이 박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별이 있으면 적의 땅 위에서 1턴 버텨도 별 1개 차감만 되고 땅을 못 뻈음.결국 별 2개짜리 땅을 빼앗으려면 3턴은 버텨야함.문제는 이게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점임.군대 가만히 두기를 2턴씩이나 하는 걸 즐길 사람은 몇 되지 않을듯또 이 게임은 보급선이라는 요소가 있음.적의 땅에 막히지 않은, 자신의 기지로부터 이어진 길은 보급로가 되어서 매 턴마다 플레이어 군대의 체력을 회복시킴.근데 플레이어는 병사들을 생산 못하는데 적 진영에선 계속 무제한으로 병사를 생산해서 플레이어 영토를 공격함.싸움으로 인한 체력 피해보다 보급로로 체력 회복받는 양이 적은 경우가 빈번하게 있음.결국 턴이 지날수록 플레이어가 불리해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그 구조를 풀어주는 요소가 방송선임.땅에 구애받지 않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방송선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일정 턴동안 방송선 주변의 지역에 디버프 효과를 걸 수 있음.만일 내 군대와 적 군대가 서로 한 지역에 있다면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전투력 차가 크면 그냥 전투를 스킵해도 이기지만 비등비등하거나 열세일때는 직접 수동으로 조작해서 적을 물리쳐야함.전투방식이 평범한 턴제 게임으로 바뀌는데적이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할 지 보여줌.병종의 상성관계와 적의 다음 행동을 보고 전략적으로 행동하면 전투력차가 커도 이길 수 있음.참고로 데드 엔드 극장이라고 플레이어가 패배하면 패배의 원인같은걸 분석해주는 짧막한 극장을 보여준다던데정작 내가 죽어서 갔을 때는' ㅎㅎ 데모에선 거의 꺠지 말라고 만들어논 보스를 잡는 사람도 있는데 불가능한건 없음'이 소리함아니 '내 옆집 친구 아들은 이거 할 수 있는데'같은 부모님이나 할 소리 하지 말고이길 수 있는 힌트를 달라고!!!! 이게 기만이야 뭐야10.Black Stigma장르 : 똥겜한글화 유무:O나 솔직히 말하면 이 겜..이 캐릭터 가슴보고 시작했음..근데 다른 캐릭터 둘러보니까 뭔가 좀 가관임중간에 눈이 발광하는 트윈테일 여캐거기에 털잠바(그냥 짚으로 만든 잠바인건지)를 입었는데 안은 탱크탑에 미니 스커트임 대체 무슨 패션이야그리고 촌스러운 미국 코믹스식 말풍선까지이 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캐릭터는 비닐 반바지만 입고 있음아니 왜...?아니 방어구를 입을건지 비키니를 입을건지 하나만 해줘...게임을 시작하면 핑이 한 300대로 튀는 듯한 구더기같은 최적화와 함께어디서 많이 본 요소들이 나를 반겨줌1. 더 파이널스에서 본 것 같은 3:3:3 금고털기 게임 모드2. 팀포에서 본 것 같은 죽을때마다 영웅 바꾸기3.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본 것 같은 죽으면 전투 상점에서 무기 교체하기이게 뭐 해당 장르의 유명한 시스템을 채용하는 건 자주 있는 일이긴 한데너무 많이 가져온 느낌.저 요소들이 하나같이 조화가 안된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는데 그 이유를 쓰면 디시 글제한에 걸릴 것 같음.장르는 TPS인데 총도 쏘고 근접공격도 강한 TPS임. 아예 스킬이 근접공격으로 이뤄진 캐릭터도 있음근데 정말 똥겜같은건 총으로 열심히 헤드샷 맞추려는 노력을 하는 것보다 그냥 굴러서 상대 잡기하면 한방에 죽이는게 쉽다는 점임이 게임 총 필요한거 맞나한판 돌리고 나니까 매칭창 위에 저런 버프창이 눈에 띄었음.이거 분명 K-코묻은 애들 돈떼어먹는 총게임에서 많이 본 시스템인데?정식출시하면 저런 버프들 다 돈으로 판매하겠지?캐릭터 선택창보니까 우측에 부스터라는 시스템도 있더라부스터 티켓이라는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재화로 맵핵을 쓸 수 있는 시스템임아니 벽 뒤에 적 표시는 좀...바로 제작사 검색해서 개발사 홈페이지 보니까한국 기업이고 10년이상 FPS 게임을 운영한 사람들이 설립한 게임이라고함.그 옛날 코묻은 애들 돈 떼먹는 짓거리를 10년 뒤에도 반복하다니11. Yasha Legends of the Demon Blade장르:로그라이트와 섹시한 미소녀캐리ㄱ...아니 우측에 하드 게이 퍼리물에 나올 것 같은 건장한 호랑이 수인 청년은 뭔데한 챕터 내의 스테이지 깨고 보스잡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고..... 반복해서 최종 보스잡는 흔한 로그라이트 장르임.요즘은 흔히 들어가는 패링같이 타이밍에 맞춰 발동하면 큰 피해를 주는 시스템도 존재함.근데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트에 들어가면 안좋아하는 요소 2가지가 다 들어가있는게 아쉬웠음.첫 번째는 단순 수치증가형 보상인데드라마틱하게 올려주는 거 아니면 플레이어가 게임 플레이의 변화를 느끼기 힘들어서보상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기 어렵기 때문임.어차피 스테이지 진행할수록 적들도 강해지는데 플레이어의 능력치가 단순하게 상승해봐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함.그래서 차라리 공격력 스탯을 증가시킬거면 '1회 공격시 2번 빠르게 벰'같이 능력치 상승한거랑 큰 차이는 없지만시각적으로 캐릭터가 강해졌다는걸 실감시켜주는 요소를 넣는 쪽을 더 좋아함.특히 로그라이트 장르는 기본적으로 재도전이 게임 플레이의 전제이기때문에 반복 플레이해도 재밌으려면 그래야만 한다 생각함.그런 면에서 아쉬웠음.두 번째는 한 지역 내에서 몹을 3웨이브 처리해야하는 전투임.로그라이트 분야의 대명사인 아이작만해도 한 스테이지의 적을 모두 해치우면 더 이상 적이 안나오는데어째서 대부분의 후발주자들은 몹을 2접시 더 서빙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엔터 더 건전처럼 차라리 몬스터 종류가 다양하거나 지형적 특색이 살아있는 맵이 다양하다면 모를까적 가짓수도 적은데 잡몹전을 3웨이브씩이나 질질 끌면 게임이 루즈해지는 느낌이 듦.그런 면에서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가 좀 크게 식었음.차라리 일직선적인 진행방식을 가진 게임으로 냈으면 좋았을듯12.Debugging Hero장르:로그라이트한글화 유무:O이전에 인갤에 자신의 게임 홍보했던 Dungeon Dev 제작자의 신작 중 하나임.게임 조작이 무척 간단한데 이동키+공격키+회피키+디버깅하기가 전부임.근데 적과 공격이 겹치면 적의 공격을 씹는 거라던가 적의 화살을 튕겨낸다같은 디테일이 좀 들어있음.배경도 좀 풍성한게 전작 Dungeon Dev보다 발전한듯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적의 스테이터스를 마음대로 바꾸는 거임.스테이지 끝날 때마다 숫자 카드가 없으면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3장의 숫자 카드를 이용해 적의 스테이터스에 간섭할 수 있음.한 스테이지를 끝낼 때마다 보상으로 간섭 가능한 스탯의 수를 증가시키거나 큰 수치의 숫자 카드를 획득할 수 있음.데모 분량은 딱 1챕터의 최종 보스를 잡는 것으로 끝남.근데 게임 설계가 뭔가 잘못된 느낌임큰것만 대충 나열하면 이정도1. 우호도를 제외하면 전투 양상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없어서 반복 플레이하기엔 좀 부족하단 느낌-공격속도같은거 바꿀 수 있긴 한데 그걸 바꿔도 플레이어가 하는 전투는 비슷함.2. 혼자 게임설계를 거꾸로 가는 우호도 스탯-적의 능력치에 마이너스 카드를 사용한 후 적을 죽이면 소모된거나 마찬가지임.근데 우호도는 마이너스 카드를 사용해서 0이하로 만든 순간 영구적인 동료가 됨. 그래서 우호도에 마이너스 카드를 사용하는게 혼자 밸류가 높음.우호도가 재밌는 요소이긴한데 혼자 뭔가 게임 설계를 정반대로 뒤집음.그래서 우호도 스탯을 건드릴 수 있게 된 순간 잡몹전에서의 마이너스 카드는 우호도에 몰빵하는게 나아서 게임 플레이가 단순해짐.차라리 초기 우호도값을 -로 설정하고 플러스 카드를 사용해서 0이상만들면 동료되게 만드는 게 더 나을듯.3. 디버깅 밸런스가 이상함-데미지 공식이 (공격력x0.1)-(내구력x0.1)=피해량임.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카드는 거의 평균 15대로, -카드는 평균 40대로 주어지는데잡몹 한마리 공격력을 마이너스 카드 하나로 간섭한다치면 데미지가 평균 4정도의 수치만 감소함.내구력을 깎으면 평균 데미지가 4정도 더 들어가는데 여기에 마이너스 카드 쓸 바에 체력을 그냥 직접적으로 깎는게 더 효율적임.이게 체력은 마이너스 카드의 수치만큼 정직하게 깎이는건데 피해량과 내구력은 데미지 공식에서 0.1배 감소된채 계산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임.결국 깎는게 가장 효율적인 수치의 스탯만 계속 노리게 되서 게임 플레이가 단조롭게 느껴짐.나중에 공격 방식이 특이한 적이 나오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몇몇 스탯은 깎아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음.그 외에도 아이템 강화에 따른 전략 획일화같은 자잘한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긴함.소신발언하면 굳이 로그라이트 장르여야 했었나하는 생각이 듦.왜냐면 로그라이트로 내기에는 게임 불륨이 좀 적음. 만일 데모랑 본편 컨텐츠 차이가 적다면 실망을 좀 할듯.차라리 묘수풀이식으로 일자 진행형 게임을 만들거나 던전 데브에 디버깅 요소를 넣은 퍼즐 게임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물론 데모라 부족해보이는 걸수도 있을건데 개인적으로 데모는 게임 컨텐츠가 부족한게 아쉽게 느껴져야 성공한 데모라 생각함.게임 설계를 의심하게 만드는 데모는 개인적으로 좋게 만든 데모가 아니라고 느낌.근데 이거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지 디버깅 히어로 플레이해본 모든 사람의 의견 아니니까개발자가 만약 보고있으면 이 부정적인 의견에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음인디게임 개발자중에 부정적 리뷰에 너무 집착하다 자기 능력 범위를 넘어서 게임 바꾸다가 망하는 사례 은근 많음.근데 마왕님 던전 데브에선 청초한 복장이었는데왜 갑자기 치녀스러운 복장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정보정보 VPN에 대한 설명과 추천
VPN의 사용목적은 원래는 PC와 서버 인트라넷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쓰였고 이걸 업체들이 ip주소를 숨길 수 있다는거에 착안해서 노-로그와 보안정책을 내세우면서 현재의 VPN제공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음.즉, 목적은 ip주소부터 숨겨서 내가 어디로부터 접속하는건지를 숨기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프라이버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라는 말도 도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우선, 사이트들은 ip수집을 하며 통신사(ISP)들은 해당 ip가 어디에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기록하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ip주소부터 숨기는게 1차적이며, 우리가 왜 파라과이에 왔는지의 질문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 보면됨.특히, 한국의 ISP들의 신뢰성은 두말하면 입아픔.프라이버시를 넘어 익명성을 추구한다면 VPN아니라 Tor를 써야됨.그러나, 느그나라는 가끔식 ISP가 노드를 이러저리 휘섞기도 해서 (이러면 여러 통신 노드를 거치기 때문에 굉장히 느려진다...) 차라리 VPN과 결합하는 쪽이 좋을 수 있음.또한, Tor를 쓴다는 사실을 완벽하게는 아니지면 어느정도 숨길 수 있음. 이것이 2차적인 이유기도 함.이러한 특수한 환경을 위해서 VPN over Tor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긴한데 (밑에 후술할 VPN중에서 이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 Tor의 강력함은 네트워크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Whonix를 권장하고 VPN에서 제공하는 VPN over Tor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음.VPN 역시 사용해서 끝이 아니라 브라우저 선택에도 셋팅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제대로된 프라이버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음.마지막으로 Tor의 경우 P2P(토렌트)에서 Tor를 활용할 수 없을 뿐더러 다운로드 역시 ip유출의 가능성 때문에 그 부분을 보호할 서비스는 필요하다고 느낄거임.완전 전문적으로 마스킹 그 자체가 목적이라면 신뢰가능한 호스팅을 구해서 VPS를 구축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복잡하며 가성비가 매우 떨어짐.그래서 VPN을 어떤 제공업체를 사용해야할지 알아보게 될텐데 아무 VPN이나 집어쓰면 안쓰는 것만도 못함.보통은 대부분의 VPN이 노-로그라고 자기들은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겠다고는 하지만 검증된 회사도 있지만 아닌회사가 대부분임.따라서, 노-로그 하나만보고 결정할게 아니라는거지.그리고, 주로 5-Eyes니 14-Eyes니 하는데 14Eyes 거르는건 ㄹㅇ 편집증의 영역이고 그거 따질거면 인터넷 하는 국적도 14Eyes 피해야됨.특히 신뢰할 수 있는 VPN제공업체인 뮬바드는 14-Eyes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함스노든 파일을 공개될 당시 'SIGINT Seniors' 스파이 네트워크의 비밀 유럽 지부('14 Eyes'로 통칭)가 존재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이 네트워크가 여전히 존재하는지, 신호 정보에 관한 비밀 조약이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달리 입증될 때까지는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이것이 중요할까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통신이 몰래 도청된다고 가정해 보세요. 이것이 가장 정확한 가정일 것입니다.중요한 것은 VPN 제공 업체가 위치한 국가에 따라 적용되는 법률입니다. 특히 EU 회원국보다 투명성이 낮은 국가를 주의해야 합니다.Mullvad VPN이 위치한 EU 회원국 스웨덴은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과 같은 엄격한 유럽 개인 정보 보호법의 적용을 받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스웨덴의 어떤 규정도 VPN 제공 업체가 트래픽 관련 데이터를 몰래 수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우리의 경우, 제공할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어떤 정부도 저희로부터 데이터 로그를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다만, 5-Eyes의 경우 스노든 폭로로 무단으로 수집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밝혀진 부분이 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고 이는 5-Eyes끼리의 국가법을 무시하고 감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걸러야됨.피해야할 소재지와 서버는 5-Eyes로 불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피해주고개인적으로 피해할 소재지와 서버는 러시아, 중국, 한국, 네덜란드, 베트남, 중동국가 및 이스라엘와 같은 종교파워가 많이 쌔서 시끌시끌한 국가들 피해주면 됨.개인적으로는 개인정보보호법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유럽국가, 특히 그 중에서도 중립국들이 훨씬 낫다고 생각함.특히, 14-Eyes의 소재지도 노-로그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라는건 위의 글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그리고 아래에 후술할 OVPN의 케이스 처럼 스웨덴 소재지에 있음에도 노-로그를 증명한 케이스도 있고 5-Eyes끼리라면 몰라도 14-Eyes는 5-Eyes 국가들이라고 해도 무단으로 감청할 명분이 없으며 각 국가의 법때문에 안됨. 오히려 위에 서술했듯이 유럽과 같이 개인정보보호법 같은 뚜렷한 개인정보보호가 없기 때문에 노-로그 자체의 신뢰성은 몰라도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은 글쌔다?No 14-Eyes에 속하는 익스프레스 VPN만해도 트래커가 덕지덕지 붙어있기도 하고 그 트래커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들이 어디에 쓰일지 검증이 안됨. 그래서 너무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음. (물론 No 14-Eyes중에 트래커가 없는 IVPN이라는 업체도 있으나 품질은...)사용할만한 제공업체는 다음과 같고 여기서 설명되는 용어들은 나무위키 참고하셈.1T[스웨덴] 뮬바드VPN (Best) - 오픈소스, No 5-Eyes, 전체 RAM서버, 일부 소유서버, 양자터널링 보안 연결 지원, VPN연결에 한하여 SOCKS5 프록시 지원, 트래커 없음틈만나면 서비스 품질이 오락가락하는거만 빼면 가장 괜찮은 VPN이 VPN은 기본적인 부분은 다 쓸 수 있게 해놓음. 따라서 설정만 잘 하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음.SOCKS5 프록시를 지원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반쪽짜리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은 VPN의 킬스위치를 브라우저단에서도 적용되게 하면서도 VPN을 다른 위치로 바꾸지 않아도 다른 국가로 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보안적 편의기능에 가깝기 때문.단점으로 꼽는 점이 있다면 모바일 한정으로 멀티홉 기능 없는건 물론이고 오히려 기능이 부실해진다는 점.그래서 공식 Wireguard 프로토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멀티홉 서버 프로필을 만들어 멀티홉을 쓸 수 있음.이전에는 포트포워딩 기능이 있었다가 삭제되어 아이덴디티 하나가 없어져 조금은 아쉬워졌다.PC버전 한정으로 양자터널링 보안 연결을 지원하는데 약간 시기상조이지만 미리 미래를 보고 보안 연결기능을 만든건 나쁘지 않다.초기에는 멀티홉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정식기능으로 승격되면서 멀티홉에서도 사용가능해졌다.이 VPN은 여러가지로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신뢰도가 있는 업체라고 볼 수 있음.2T[영국령 지브롤터] IVPN - 오픈소스, No 14-Eyes, 양자터널링 보안 연결 지원, VPN연결에 한하여 SOCKS5 프록시 지원, 트래커 없음가격대비 서비스품질이 쓰레기, No 14-Eyes라서 이런거에 민감하다면 이 VPN도 고려대상에 포함은 가능.그러나 No 5-Eyes라면 몰라도 No 14-Eyes까지 신경쓰는거는 위에서 말했듯이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보는 입장임.그래도, VPN의 철학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뮬바드와 동일하게 SOCKS5 프록시를 지원하고 있음.품질만 좋아진다면 1T급으로 올라갈 여지는 있고 이건 이 VPN 제공업체에 달려있음.23년 8월 기준 뮬바드 VPN의 품질저하가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대체제로써 선택을 고려할 수 있음.IVPN역시 악용의 문제로 뮬바드 따라 포트포워딩 기능이 삭제됨.[이탈리아] AirVPN - 오픈소스, No 5-Eyes, 전체 RAM서버, SSH over OpenVPN 지원, 포트포워딩 지원, 트래커 없음이탈리아 소재지의 VPN으로 뮬바드 혹은 IVPN과 마찬가지로 오픈소스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VPN임.이 업체도 EFF나 Tor와 같은 비검열 진영을 지지하는 VPN이라 신뢰성에 대해서는 말할건 없음.유일하게 아직 포트포워딩을 지원하며 특이하게 SSH연결또한 지원한다.여타 신뢰가능한 VPN들과 마찬가지로 RAM서버를 지원함.그러나 IVPN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으며, 또한 클라이언트 안정성이 심각하게 좋지 않아 Wireguard 공식 클라이언트의 사용이 사실상 강제된다. 게다가 9-Eyes 소재지인 이탈리아라는 점은 살짝 꺼릴 사용자도 있을 듯함.고급사용자가 GDPR 준수 VPN을 필요로 하며, IVPN을 대체할 특수한 목적인 경우에는 권장됨.[사무실 - 캐나다 | 소재지 - 아이슬란드] Cryptostorm - 오픈소스, Tor 및 I2P 다이렉트 접속지원, SSH over OpenVPN 지원, HTTPS & obfs4 터널링 지원, 무료서버 사용가능(프랑스), 포트포워딩 지원, 트래커 없음익명사이트에서 자주 거론되는 VPN서비스로 무료서버는 Cryptofre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고 과거에는 대역폭 제한이 있었으나 지금은 제한을 풀었다고함. 단점으로는, 자체제공 클라이언트에서는 OpenVPN 프로토콜만 지원하며 Wireguard는 직접 공식클라이언트 셋팅을 해야되는 등 복잡한 부분이 많으며 무료서버는 프랑스서버 하나만 지원하며 24시간 이내에 접속하지 않으면 Wireguard키가 초기화되어 백업용으로도 약간 무리가 있음.또한, 회사의 신뢰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을정도로 정체불명의 제공업체이며 평생이용권을 판매한다는 점을 보면 다른 VPN 서비스들 보다 믿을만한 구석이 없으나 그런 것치고 아직도 살아있으며 별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유료 백업용 목적으로는 괜찮아보임. 그렇지만 무료로 사용할만한 백업용 VPN도 많아졌고 사무실이 캐나다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매우 안전하다 보기 어려움.원래는 3T로 강등 되었으나, 최근에 유지보수가 다시 되는 것이 확인되었고 3T로 두기에도 서비스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2T로 복귀. (2.5T 정도로 인지할 것.)3T[스웨덴] OVPN - 노-로그 검증, 전체 RAM서버, 전체 소유서버, No 5-Eyes, 하드웨어 투명공개, 트래커 없음영화회사와의 분쟁에서 승소함, 이 과정에서 노-로그를 입증해냈고 홈페이지에서 어떤 하드웨어를 사용하는지 투명하게 공개함.그러나 신뢰성과 별개로 서비스 자체는 별로라는 얘기가 있음.해외에서는 나름 신뢰하는 경우도 있는거보면 한국 내 한정으로는 쓰기 불편할 가능성이 높음.그러나, 최근에 신뢰할 수 없는 VPN인 핫스팟 쉴드를 운영하는 Pango라는 회사에 인수 당해서 3T로 강등.[스위스] 프로톤VPN - 오픈소스, No 5-Eyes, 무료서버 사용가능(미국, 네덜란드, 일본), 포트포워딩 지원, 트래커 없음프라이버시용 무료VPN은 얘만한 VPN이 없고 무료서버 특성상 사용자가 많아서 서버로드율이 높고 이로인하여 속도가 느려질때가 있는데 막 엄청 느리거나 한건 아직까지 없는 듯.오히려 하단에 서술할 VPN보다도 나은 경우가 있으므로 찍먹 후 유료결제하기 좋은 VPN또한 클라우드와 이메일 서비스도 제공되니 1석3조의 회사라고 봐도 무방함.그리고 유료로 넘어가면 쾌적함은 물론이고 한국서버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노-로그 VPN스텔스 프로토콜을 지원하지만 실용성은 잘 모르겠음. 중국용 VPN 추천리스트로 잘 언급 안되는거보면 성능은 그닥일거라고 예상됨.그리고 VPN over Tor라고 VPN을 연결해주고 사이트 접속은 Tor를 통해 접속하게 만드는 기능인데 이건 Tor의 작동원리를 생각하면 의미가 없어서 이런 기능은 재밌는 기믹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함.이렇게 장점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 프로톤도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는 아님. 원래는 2T를 주려다가 얘도 전과가 한 두가지가 아니라 강등. https://arca.live/b/96privacy/71217866또한 밑의 서프샤크와 익스는 램 서버로 전환했는데 프로톤 VPN은 여전히 디스크 암호화 서버를 사용함.그러나 여전히 무료용 VPN중에서는 여타 타 무료 VPN보다는 훨씬 나으니 이상한 듣보 무료말고 이걸 쓰는게 낫다는 사실은 변함 없음.데이터 마이닝 회사인 Tesonet(회사의 설립목적부터가 프라이버시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 정도 인지하면 됨.)과 큰 연관이 있다는 점과 이메일 서비스에서의 ip제공 이슈가 발생하여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음.[말레이시아] hide.me - No 14-Eyes, 무료서버 사용가능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미국, 싱가포르 중 랜덤접속), 고정ip 지원, 포트포워딩 지원, VPN연결에 한하여 SOCKS5 프록시 지원별 논란도 없어보이며 디자인도 깔끔한 편에 속함. 그리고 장점이라 하면 저렴한 가격. 심지어 서프샤크보다 저렴하다. (24/01/30기준, 서프샤크 93.93유료, hide.me 83,29유로) 얼핏 보면 가성비로 보자면 꽤 좋아보이지만 소재지가 문제인데, 바로 인터넷 검열이 존재하는 말레이시아 소재지라는 것.그럼에도 이것이 서프샤크 보다 낫다고 보는 이유는 말레이시아의 경우 한국보다 심한 인터넷 검열 발생했지만 시민들이 들고일어서서 '인터넷 블랙아웃'을 했을 정도로 시민들이 검열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아시아권은 되려 시민들도 검열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생각하면 이례적임.) 서프샤크의 경우에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므로 프라이버시 면모로 볼때 추천하기에 선뜻 어렵기 때문에 대체제로 보면 괜찮다고 보여지는 VPN임.그러나 프로톤과 비교하자면 우선, 프로톤 역시 데이터 마이닝 회사의 물건이지만, 소스가 공개되어 있고 프로필을 통한 구성또한 자유로운 대신 무료대역의 경우 P2P 대역이 차단되어 있음. 반면, hide.me의 경우, 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고 무료는 서버 선택도 랜덤임. 따라서 무료버전에 있어서 프로톤보다 상당히 별로이며 단독적인 용도 및 유료용도로서의 서프샤크를 대체할 용도로는 쓸만함.원래 2023년 11월 이전에는 무료서버에서도 P2P지원이 되었으나 이제는 불가능한 시점에 무료서버도 Wireguard 프로필 대응이라도 되었다면 프로톤과 더불어 무료 VPN 양대산맥으로 이름을 알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많이 아쉬워 보임.4T[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익스프레스VPN - 노-로그 검증, 램서버 전서버 지원, No 14-Eyes과거에 러시아 암살건으로 노-로그를 입증했으나 최근 Kape인수건으로 신뢰성이 떨어졌으며 실제로는 타임스탬프를 기록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 2T -> 4T로 떨어짐.그리고 트래커가 달려있고 속도제한도 걸 수 있다고 하니 마냥 좋다고 하기 어렵고 제일 악질인건 국내외 막론하고 vpnmonitor와 같은 리뷰어는 물론이고 유튜버한테도 돈 뿌려서 가장 좋은 VPN인거 마냥 광고 되는 것.위에서 말했듯이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는 좋은 VPN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프라이버시용으로는 가장 좋다고 보기는 어려움. 한마디로 자칭 1등. 유일한 장점은 서버 수가 존나게 많아서 ip대역 중에서는 우회용으로 쓰기 좋은 대역도 있을지도 정도.[네덜란드] 노드VPN / SurfsharkVPN - No 5-Eyes, 램서버 전서버 지원(서프샤크 한정)두 VPN 회사는 한 몸뚱아리지만 독자적으로 운영중이고 싼맛에 쓸 VPN찾으면 쓸만하다의 마지노선.노드한정으로 VPN over Tor를 지원하는데... 뭐 위에서도 설명함 패스.서프샤크 한정으로는 유일하게 확장기능을 통해 SOCKS5 기반의 VPN을 사용할 수 있음.앞서 뮬바드와 다르게 VPN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VPN을 이용할 수 있다정도로 이해하면 됨.그러나 노드는 보안이 그리 좋지 않은지 해킹계가 돌아다니고 Surfshark의 경우 서비스가 나사빠짐.특히 24시간 운용하게되면 VPN이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기도 좋을 정도로 좋지가 않았음.게다가 Surfshark는 이 과정에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9-Eyes에 들어가는 네덜란드로 편입 되면서 비추.특히, 네덜란드는 멀티 VPN서버를 털었던 전적 때문에 추천안함.얘네들도 ExpressVPN 따라 블로거와 유튜버한테 광고를 줘서 2, 3위에 안착하는게 현실인데 실상은 프로톤보다도 못함.이 둘은 Nord Security 라는 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톤과 더불어 Tesonet과 연관이 있는 회사.[키프로스] 애드가드VPN - No 5-Eyes거의 프록시서버 수준이라는 얘기가 있고 광고차단기 명성과달리 VPN품질이 많이 안좋다고 함.그래서그런지 VPN용으로보다는 광고차단을 위한 커스텀 DNS용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음.개발자가 러시아 출신 사람들이라 거를사람은 알아서 거르고.업체제공 VPN들은 VPN차단 때문에 우회 용도로는 완벽하게 추천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목적상 프라이버시가 아닌 단순 우회목적의 경우 그리 추천되지는 않음.단순 우회용으로는 SoftEtherVPN 원탑인데 악성 서버들이 있으며 학술적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찜찜하다면 Express VPN으로 시도해본 뒤 남은 기간을 환불하는 루트가 제일 좋지 않나 생각됨.
작성자 : (O_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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