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거 내면상 곤죽반죽이되고 내 멘탈 가루조각되고 쓰레기조각됐을때

퇴직금달라고전화했을때 그래도 시발 그 200만원은 약속ㄷ로 해줄줄알았음

사실 약속이라고 내입으로 말하기도 웃긴이유가

그 회사에 근속한다는 조건이 뭐 암묵적으로 있었겠지만..

그래도 내면상 씨발 개 곤죽 반죽이됐는데 ㄹㅇ 그정도는 위로금으로 쏴줄줄알았는데

칼같이 200만원 공제하시더라구요

시발존나너무했음.

아니이건솔직히 내가 더 너무한가 ㅋ

아니에요 지금은 제가 폭탄이니까 제가 이런말좀할게요

아니다 오히려 진짜 나중에 내가 이거보다 더 광분해서 다 터트리면 나보단 다른사람이 더 너무하겠지

그 차는 지금도 잘타고다니고있어요 차가있으니까 세상살이가 바뀌네요

엄마보러갈때도 편하고 놀러다닐때도 편하고

싸구려 어플 몇개로 출장다니면서 용돈벌때도 너무편하고 ㅋㅋ

시~발 그 퇴직금마저도 일시불이아니라

3개월할부로 준다고하셨으면서..

200을뺍니까.. 

3개월할부금에 카드이자처럼 19% 붙였으면 내가 불만이라도 적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