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2 21:56:34
조회 73 추천 1 댓글 4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지를 훔쳐보고 이렇게 발기해놓고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자...잠깐..."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뿌리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아아... 내사랑 아레스..."







더쓰려다 귀찮아서 이까지만씀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068270 이정도면 배그 잘돌아가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5 0
5068269 뚜따한 cpu는 중고로 사는건아니지? [10] GTX780T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2 0
5068268 그래요.. 엔비디아 50번대에 불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8 0
5068267 배기 흡기 맞게 설치한거지? [2] 컴갤러(221.154) 11.22 62 0
5068266 근데 5000번대 갑자기 왜 다시 전력 쳐먹는 돼지들이 된거임? [9] 컴갤러(220.65) 11.22 192 0
5068264 딥쿨 파워 좋다는놈은 첨보네 ㅋㅋㅋㅋ [2] ㅇㅇ(59.26) 11.22 103 0
5068263 포멧용 usb 컴갤러(125.185) 11.22 40 0
5068261 ㅋㅋ큐어rtx거 봐라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7] 폭락이(125.242) 11.22 62 0
5068260 쿠폰 단일이 아니라 총합 가격도 됨? [1] 컴갤러(61.40) 11.22 50 0
5068259 ㅈ됨 부팅 섹터 읽을수 없다 뜨네 컴갤러(175.208) 11.22 43 0
5068258 (진지) 근데 다들 요새 무슨 게임함? [3] 훈남노노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 0
5068257 5000번대는 5090제외하고 ti, super 로 사야한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4 0
5068256 컴퓨존 진짜 개미쳤네. [9] ㅇㅇ(58.77) 11.22 304 0
5068255 이거 게이밍 노트북인데 중고로 얼마정도 받을수있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3 0
5068253 젠슨황 시벌럼은 5080에 비램16기가 진심이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65 0
5068251 컴린이 견적짠거 이륙 가능할까요 [4] 컴갤러(183.107) 11.22 128 0
5068250 혐판이 그나마 나은 용팔이란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0 0
5068249 본인 토익 100점이다 질문 받는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9 0
5068248 드래곤볼 이 구성 어때 [3] ㅇㅇ(211.168) 11.22 84 0
5068247 지금 알리 완본체가격 드래곤볼이랑 가격차이 어떰 ? [1] 컴갤러(183.91) 11.22 97 0
5068246 나는 소설쓸때 문제점이 [3] ㅇㅇ(118.235) 11.22 55 0
5068245 비트코인도 비트코인이지만 백수들은 금 <-- 이새끼모아놔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3 0
5068243 견적 핑까 좀 [2] ㅇㅇ(1.249) 11.22 87 0
5068241 5070이면 4080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댐?? [5] LSF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83 0
5068239 저 컴퓨터 초보인데 [2] ㅇㅇ(121.145) 11.22 56 0
5068238 nvme 싸고 괜찮은거 없냐 [8] 컴갤러(1.242) 11.22 73 0
5068235 근데 5080 풀칩아니라는 루머가있는데 [3] CureRT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0 0
5068234 모니터 신호없음 당했다. 해결해주면 2싸이버거 드림_추가 [5] 컴갤러(221.167) 11.22 86 0
5068233 전기면도기 오일 뭘 쓰냐? ㅇㅇ(125.132) 11.22 45 0
5068231 컴린이) ssd에 게임 많이 넣으면 컴터 느려짐?? 컴갤러(175.215) 11.22 58 0
5068232 쌉 하꼬 뉴비 컴갤러(211.235) 11.22 53 0
5068230 그래픽카드 질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3 0
5068229 5070이랑 5070ti 급차이 ㅈㄴ나네 [3] ㅇㅇ(110.11) 11.22 286 2
5068228 시퓨 업글하다 컴 벽돌된거 겨우고쳤노 [6] ㅇㅇ(61.77) 11.22 80 0
5068227 PM9A1는 삼성 메지션 사용 못하지? [10] 컴갤러(221.152) 11.22 62 0
5068226 야시발 미국이가 나더러 미국으로 오면? ㅇㅇ(175.223) 11.22 38 0
5068225 메이플스토리 요금 문의 또또이(183.102) 11.22 63 0
5068224 근데 직거래 펑크 기준이 뭐임? ㅋㅋ [3] ㅇㅇ(106.101) 11.22 65 0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 [4] ㅇㅇ(118.235) 11.22 73 1
5068221 다나와에서 순정클럭램만 따로 보고 싶은데 비밀번호생성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4 0
5068220 4070su 겜오씨 79만 ㄱㅊ? [13] 컴갤러(61.40) 11.22 225 0
5068219 이번블프는 ㄹㅇ할인 너무없당 [2] 컴갤러(122.153) 11.22 88 0
5068218 비트코인 풀매수해놔라 한국좆됐네 진짜로 환율 1500까지올라간댄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7 1
5068216 7500f -> 9600x 업그레이드 할만함? [2] 컴갤러(117.111) 11.22 153 0
5068215 보드랑 튜닝램 호환성 문의 체크 하는 법 [6] ㅇㅇ(58.29) 11.22 82 1
5068213 새로나오는 글카 90년대 컴퓨터 사양으로 돌아오면 어떻게됨? ㅇㅇ(124.58) 11.22 54 0
5068212 DRAM 없는 m.2 사용하면 뭐가 안좋은데? [5] 컴갤러(221.152) 11.22 69 0
5068210 5090 성능 향상폭 너무 적은데 [6] ㅇㅇ(211.235) 11.22 182 1
5068208 로아 콤퓨터 견적내봤어요 사도될까요 [1] ㅁㅁ(117.111) 11.22 71 0
5068207 7500f 4070super 완본체 이거 사면 된다 [9] ㅇㅇ(1.249) 11.22 247 0
뉴스 [포토] 안성재, 이븐하게 익은 자신감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