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게 좋은거긴 씨발년아

좋은 게 좋은 거는 호구한테 덤핑한 새끼들이나 좋은거지

손해본 나는 좋은 게 하나 없어시발

물질적손해 감정적으로도 데미지존나입어

나는 컴퓨터나 뭐 다른 제품샀을 때 외관에 뭔가 묻어있다? 

확실하게 눈에보이는 이상이 보인다? 그럼 바로 전화한다

처음에는 교환이나 환불요구하고 배송비는 물론 업체가 부담하게끔한다

그런데 안 해준다? 그럼 바로 소리지름

가끔 "에이.. 상담사가 무슨 잘못이야.. 얘도 그냥 비정규직인데.. " 

이런 마인드면 평생 호구처럼사는거임

상담사를 울릴 수 있을정도로 폭언 호통을 쳐야 상급자가 와서

"아.. 이 고객은 보통 고객이 아니구나.. 더 자극하면 진짜 찾아와서 뭔 짓을 할지 모르겠다.. "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요구하는 거 다 들어주고

거기에다가 덤으로 상품권이나 쿠폰 포인트 적립까지해줌.

내가 온라인 e커머스에서 음료수나 생수 시킬때마다

페트병이나 캔이 찌그러져있다? 그럼 바로전화함

난 1:1문의게시판에 글 남기지도 않음

바로전화해서 라이터 불붙이는소리 칙칙들려주고 후~ 소리들려주면 일단 상담사년 기가 죽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다 해줌 

30만원짜리 하드디스크도 소리 존나이상하고 반응도느리길래 환불해달라니까

처음엔 안 된다 그러더만

내가 소리치고 소보원이랑 권익위원회에 신고한다니까 바로 해주더라

개새끼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어떤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든간에 이새끼들 기본 심리는

소비자들 등쳐먹고 문제있는제품도 아무문제제기안하고 사줄 호구새끼를 색출한다는거다.

니가 아무말 없이 문제있는 제품을 환불, 교환도안하면

니이름이 호구리스트에 올라가서 앞으로 니가주문할 때마다 문제있는제품들만 받게되는거임.

반면에 호통치고 환불교환 요구하는 고객의 정보는

"엄격한 고객 리스트"에 올라가서 양품의 물건만 배송하고

택배기사도 더 신경써서해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