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명이에겐 배 모 씨라고 하는 비서가 있어.이 비서는 재명이가 변호사 시절 데리고 있던 비서야.

재명이는 이 비서를 성남시장이 될 때 공무원으로 채용해서 데리고 있었어.

그런데 여자라서 한계가 있으니까 하는 일이 재명이 와이프 심부름같은 걸 했지.재명이가 경기지사로 갈 때 이 비서는 고급공무원이 돼.하는 일은 김혜경 비서.

어느 정도냐면 심부름하던 공무원이 김혜경 차 앞으로 지나가자 의전을 모른다고 나무랐다고 전해졌지.

김혜경이 빼쓴 공금 카드로 돌려막기를 한 것도 이 닝겐이야.

이 닝겐은 소위 '노무현 시체팔이 화이팅'혜경궁 김씨 사건이 벌어졌을 때,자기가 그 댓글 계정을 만들었다고 증언을 해서 빠져나가게 하기도 했지.

카드도 자기가 횡령한 걸로 뒤집어 쓴다나 봐.

김 씨가 먹었던 약 대리처방도 자기가 먹었다고 하니까 먹성이 상당히 좋아.

그러니까 재명이가 공무원을 만들어서 데리고 다녔지.

재명이도 공무원이라서 월급이 있고,김 씨도 가정주부라서 가계부 정도는 챙겼을 거야.그런데 재명이가 얼마나 쓰는지 전혀 몰라.통장의 돈이 줄지 않는데도 몰라.

걍 모르고 모르는 부부인 거야.

그 당은 배 씨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는 게 나을지 몰라.아는 게 많거든.재명이는 모른다는 것 투성이이고.배 씨는 경제전문가라서 살림을 잘 하지.재명이는 딴엔 경제좆문가라는데 아는 게 없어.시장시켜놨더니 '근혜가 화났대.오또케오또케하면서 겁에 질려 땅 팔아먹는데 도장을 찍어.

환장할 공화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