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pcie 5.0, 4.0, 3.0 ssd 모두 써봤고 지금도 소유중임.

일단 pcie 3.0 ssd는 본인 케이스 쿨링 환경이 안 좋아도 방열판 없이 써도 무방함은 무슨 개뿔.

사진 보면 pcie 3.0 p5 2테라의 기본 온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열판 없는 상태임.


pcie 3.0 ssd로 파일 복사 15분 정도만 해도 쓰로틀링 남.

물론 본인 케이스 쿨링 환경이 괜찮다면 pcie 3.0까지는 상관없지만 나는 m.2 ssd 슬롯이 메인보드 뒷면에도 있기 때문에 3.0 장착해도 방열판 장착해야 된다는 거임.

  pcie 4.0 ssd 상급기에서 파일 복사할 때 쓰로틀링은 잘 나타난다.

읽기값 7000mb/s 이상 나오고 쓰기값 6500mb/s 이상 나오는 ssd들.

사진에서 보면 pcie 4.0 상급기인 파이어쿠다 530 2테라가 달려있다.

메인보드 기본 방열판 달려있고.

기본 온도 보라고 디스크 일부러 삭제해서 0gb 저장되어있는데에도 저 온도임.

방열판 안 달아주고 실사용하면 온도가 메인보드 뒷면에 있는 pcie 3.0 ssd보더 높게 나옴 ㅋㅋㅋ

방열판 안 달면? 당연히 15분정도만 파일 복사해도 쓰로틀링 남.

더티 테스트, 크리스탈 벤치마크 이딴거 안 돌리고 파일 복사만 해도 쓰로틀링 나서 성능 떨어짐 ㅋㅋ

pcie 5.0 ssd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4.0이 3.0보다 거의 두 배 빠르고 5.0이 4.0보다 거의 두 배 더 빠른 만큼 전력 사용량도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당연한 이야기임.

게임 돌릴 때에는 당연히 방열판 불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pcie 4.0 ssd부터는 3.0이랑 게임 로딩 속도 차이도 별로 안 나니까 애초에 파일 복사가 메인임.

결론: 본인 쿨링 환경에 따라 pcie 3.0에도 방열판이 필요하며 pcie 4.0 상급 ssd부터는 필수다.

애초에 싸구려 몇 천원짜리 방열판만 달아줘도 대부분의 ssd가 정상 작동하는데 그거 아끼겠다고 고가의 ssd들의 제성능을 못 내겠다는 건 진짜 거지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