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산되는 부품들이 삼성이랑 tsmc 말고는 생산할 능력을 갖춘 파운더리가 아예 전무하다 ㅇㅇ

즉 두 기업이 양분해먹고 수주 받고 생산하는데

당연히 전 세계 수요를 다 못 맞춤

꼴에 8나노니 5나노니 지랄염병하면서 최신 공정써서 성능 좋게 만들어봤자 생산량이 안따라주는데 뭔 의미가 있냐?

너희 인텔이 물량 부족한거 본 적 있냐?

인텔이 14나노 깎는 장인이라고 무시당해도 한번도 페이퍼 런칭 소리 들은 적이 없다

왜냐? 14나노 생산하는 파운더리는 널리고 널렸거든 ㅇㅇ

생산량 못 맞출 거 같으면 걍 외주 맡기면 됨

그런데 삼성이랑 tsmc는 외주를 맡길 수 있는 곳이 전무하다

그래서 물량이 딸리고 msrp의 1.5배 이상 가격이 치솟는 거임

이건 AMD랑 Nvidia의 잘못도 있음

성능을 올릴려는 시도는 좋은데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한거지

결과 페이퍼 런칭 소리 듣고 있고 전 세계 수요 반도 못 맞추고 있다 ㅇㅇ

미세공정에 대한 환상과 그 현실의 괴리감 때문에 생긴 일이지

tsmc 이제 3나노 양산체계 갖추고 삼성은 5나노 갖추는데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