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타이거(14900K)

그 존재 자체로 연합군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1:1로 견줄 전차가 없었다.

단 독일전차의 고질적 문제인 설계상의 복잡성으로 고장이 잦고 수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너무 무거운 차체로 연비가 매우 낮았다.

*IS-2 전차(783d)

소련의 유명한 중전차. 120mm의 당시로선 강력했던 포는 웬만한 독일군의 전차들을 격파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전면장갑의 문제로 인해 전차 대 전차의 전투에서는 약점이 있었다.

*판터전차(13600KF)

독일의 역작 중 하나로 빠른 포구속도의 주포는 대부분의 연합군의 전차를 깨트리고 다녔고,

두꺼운 장갑은 연합군들의 골칫거리중 하나였다.

단 설계가 복잡해 잔고장이 있고 수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M4 셔먼(12400f)                                                                                                                                  

가성비의 전차지만 신뢰성이 높고 딱히 흠도 없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뛰어난 부분이 있는건 아닌, 웰라운드 형의 전차였다.

단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많아서 경우에 따라 발군의 성능을 보이는

모델도 있었다. 특히 영국군의 17파운더포(bclk 오버클럭)를 장착한 "파이어플라이" 모델은

독일군 전차대대의 제1 경계대상 중 하나였다.

*T34(7500f)

빠른 기동성, 높은 생산성 등으로 2차대전을 누빈 전차

좋은 전차긴 하지만 가장 강했던 전차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