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골드만삭스 AI 컨퍼런스에 참석한 젠슨황의 발언.

"수요가 너무 심하다. 심각한 공급 부족으로 고객들과의 관계가 긴장된 상태다"

그러자 장내가 웅성대며.

"얼마나 수요가 심하길래.. 고객과의 관계가 긴장될정도라고??????"

"수요가 너무 크며, 모든 이가 첫번째가 되기를 원하고 가장 많이 원합니다."

"전 세계 모든 데이터 센터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어깨위에서 우리를 의지합니다. 그것은 엄청난 책임이며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어서 오라클 CEO의 발언

"AI 경쟁의 참가 티켓은 1000억달러(1조3천억) 부터시작한다. 그돈을 투자해야 일단 AI 경쟁에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어서 대규모 AI지출로 인한 수익을 얻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기업은 "가속 컴퓨팅"을 수용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빅테크 회사들은 바보가 아니다. 당장의 지출은 중요하지 않다. 하지 않으면 도태될 뿐이다."

"엔비디아의 기술은 기존의 워크로드인 데이터 처리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구형 기술로는 불가능한 AI 작업까지 처리한다"

이어서 컴붕이의 발언

"게임할꺼야ㅠㅠ게임글카가 너무 비쌉니다. 깍아죠 게임해야대ㅠ 프레임올려야대 ㅠㅠ"

황회장 : 어디서 저런 거지새기가 들어왓지? 에휴 보안팀 뭐해

그리고 어제 엔비디아 주가는 크게 폭등하며 나스닥지수를 캐리하였다.

놀랍게도 컴붕이 등장전까지는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