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짱 먹겠다고 허구헌날 싸움박질하고 거의 나으면 싸우고 나으면 싸우고 죽어라 싸움질만했는데 

그러다 정든새기 하나있음 그새기 1짱이고 내가 2짱이였음 죽어라 엎치락 뒤치락 싸우고 형이고 지랄이고 시비걸리면 내가 줘터져도 달려들어서 싸우고

맨날 싸우던 애랑은  1짱이 나니 너니 뒤지게 다투고그러다 무리가 이뤄졌는데 

그새기들 다 언젠가 부터 전학생 두들겨 패고 , 약한애들 괴롭히고 , 삥은 안뜯어도 왕따시키고 줘패고 다니는거 꼴뵈기 싫어서 난 거기서 떨어져나옴 

그리고 걔들이 괴롭히는 애들 막아줬음 그게 6학년 중학교 들어가기 전이고 그러다 나도 ㅈ찐따로 낙인 찍히고 괴롭힘 ㅈㄴ 당했는데 그냥 당했음 

다른새기들이 나 얕잡아보고 때리고 갈구고 일부러 싸우라고 부추기는거 다 무시하고 고등학교 지나서 성인되고 내가 왜 그렇게 살았나 ... 생각해보니 

그래도 친구잖아 이게 가슴에 박혀있더라 , 고등학생때 이미 동네 병신같은 양아치 새기들 혼낼정도였고 내 제일 친한 애들은 몇번 그걸봤음 근데 너 왜 애들하고는 

안싸우냐고 이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 그땐 대답 못했고 다시 돌아보니 그래도 친구잖아 이거드라 씨발 ㅈㄴ 착해졌었네 개망나니새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