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로부미가 탄 열차에 돌을 던진 사건이 있었어요.4명을 붙잡았는데 이렇게 설명을 한 거야요.4명이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해요.

한 사람이 철로에 돌을 얹었대요.그래서 다른 사람이 그러지 말라고 치워버렸다는 거예요.그랬더니 그 사람이 다시 돌을 던져서 열차 유리창이 깨진 거예요.

책임자가 정상을 참작해서 3명은 훈방하고 돌을 던진 사람은 2개월 감금에 태형 100대를 처분했어요.

태형이 뭘 뜻하는지는 모르지만 조선시대에도 장형은 대수가 제한이 있을 정도였으니까 그 장형은 아니었을 걸로 보여요.

인도나 싱가포르에서 태형을 하죠.뒤지게 아프게 때리게 돼요.장형을 100대를 때리면 상처가 심각하고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어요.

돌로 공격을 당한 당사자는 유리창이 깨지면서 그 파편으로 5군데의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고 해요.출혈은 있지만 피하로 상처가 깊이 들어가진 않았고 약간의 붓기가 있었다고 해요.

피해자가 경미하고 술에 취한 상태임을 정상참작해 내린 처분이라는 게 위의 공식 선고서에 나오는 건데,이건 믿을 수가 없다고 주장해요.일본놈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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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남은 건 이 정도이고 나머지는 가족들의 진술 등으로 전신에 인두로 지진 상처가 있고 성기에도 고문을 가해 그걸로 고자가 돼서 자손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는 거예요.

인우보증이죠.본인은 육이오 사변 와중에 별세했다고 합니다.날짜는 불상.가족들 날짜 증언은 있고요.

이런 걸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정말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