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5년에 한성컴퓨터에서 최초로 윈도우 8 설치된 컴퓨터를 쓰다가

19년까지 한 2차례에 걸쳐서 메인보드부터 하드웨어 다 교체했었거든

윈도우는 15년에 받았던 키 그대로 쭉 쓰고

그러다가 22년에 당근에 컴퓨터 다 밀어서 처분하고 

지금까지 겜트북 쓰고 있었음

그러다가 조만간 컴퓨터 새로 맞출거 같아서 

윈도우를 새로 사야하는지 고민하다가 좀 알아보니깐 OEM이라 되어있는 제품키는 메인보드에 귀속되어서 한 번 묶이면 못쓴다고 하길래

지금 쓰던 노트북에 최초로 살 때 받았던 제품키 교체하고 CMD에 명령어 놓고 확인해보니깐 OEM_DM이라고 뜨더라고

근데 OEM이면 메인보드에 귀속 되어서 옮겨서 못쓴다고 들었는데 난 이미 그 제품키를 메인보드까지 싹 다 교체해서 썼는데도 이상없이 썼었거든..

그래서 내가 궁금한 부분이

1. 왜 내 제품키 OEM이었는데 메인보드 바꿔가면서 쓸 수 있었는지

2. 저 첨에 가지고 있던 시디키 2년전에 팔아치운 컴퓨터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럼 내가 함부로 쓸 수 있는 제품키가 아니지 않은가?

3. 그냥 고민하지말고 윈도우 하나 새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