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했던 사람이 영상 인코딩 하는 사람이고 나는 이 사람이 프리미어 정도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12700k를 생각하고 있고 쿨러는 rc1800을 달려고 한다고 했지.

나같은 경우엔 영상 인코딩 돌리면 nhd15로도 문제없이 잘 해내니까

당연히 예전에 벤치자료에서 농협이랑 비비는 게 된다던 듀얼타워중 rc1800이 있었으니까 당연히 커버가 된다고 한거야.

근데 대뜸 급발진하면서 자기는 작업하는데 커버가 안된다면서 나한테 욕을 하더라.

지랄이라느니 장애인이라느니 별 소릴 다 하더라.

그래서 '아 이 사람은 링스나, 시네벤치 같은거 돌려면서 커버가 안된다고 말하는거구나' 싶었지

또 '나도 nhd15 쓰는데 잘된다' 라고 했는데 나보고 농협도 안쓰면서 구라를 친다네... 

실사용의 영역에선 듀얼타워가 아니라 공랭 싱글타워 차원에서도 커버가 되는게 맞지만 질문자가 넉넉하게 공랭 듀얼타워 쓴다는데

할지 말지 모르는 미지의 작업을 상정하고 굳이 수랭으로 추천해야하냐...?

쓰로틀링이 걸린다는 건 조립을 잘못하지 않은 이상 실사용의 범주를 넘어선 작업을 하고 있는거고

즉 rc1800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작업을 기준으로 삼으면 현존하는 듀얼타워 공랭중에 어떤 쿨러를 써도 커버가 안되는 건 맞아.

하지만 질문자는 영상인코딩을 한다고 해서 커버가 된다고 한건데 커버 안된다고 따로 글까지 올려대면서 조리돌림을 하더라.

실제로 동조하면서 나보고 공랭충이라고까지 하는 사람이 있네. 질문자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답변한 건 나인데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공랭충인게 아니라 사용처가 완전 다른 엉뚱한 곳에 껴들어서 자기 사례를 들어 공랭으로 커버 안된다고 열 올린 쪽이야말로 수랭충인거 아니냐.

대체 무슨 작업을 하는데 12700k+nhd15 에서 90도가 넘어가서 저 질문글에 난입해와서 커버가 안된다고 한건지 여기다 얘기 좀 해봐라.

영상인코딩이 아니더라도 무슨 작업을 하길래 나한테 장애인 소리까지 던지면서 공격을 했는지 들어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