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아마존에 직구를 해 놓고 걍 잊고 있었더니 오늘 아침에 메시지가 왔네요.오늘 배송 예정이라고.

24일 약속이었는데 23일 도착이니까 양호한 거고,걍 주문 후 어디까지 왔는지 체크도 한번 안 했어요.걍 아마존이니까.

만일 아마존이 가격 경쟁력이 높았다면 한국을 씹어삼켰겠지만 나님이 직구하는 물품은 덤핑이 불가능한 구조이고.그동안 배송비는 비쌌기 때문에 걍 아마존은 아마존일뿐 물건은 국내에서 사왔던 거죠.

이번 주문은 배송비를 없앤 게 컸어요.배송비를 없애면 가격 경쟁력이 제법 회복되는 거니까.바다를 건너는 달러 배송비는 굉장히 부담스럽거든.

알리가 그 대륙을 횡단하고 황해를 건너는 배송비를 다 잘라버리고,덤핑도 망설이지 않으니까 나라에서 대책을 강구하는 지경까지 온 거죠.

정신 안 챙기면 이번엔 구한말처럼 중국 식민지가 되고 말 거예요.

민주당 애들은 대책은 세우고 있는 건가?조국은 베이징에서 태극기 흔들기 위해 비행기는 예약했대니?한동훈도 대책을 내놓을 때가 됐는데?

정치한다는 모지리 둥딱들 때문에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