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결혼을 하며 아이를 출산함과 동시에 와이프님의 명으로 컴생이 멀어진 틀딱인데...

얼마 전 건설쪽 틀타트업으로 이직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질문해봐.

일단 건설 틀타트업이라 그런지 직원 5명에, 40대 초반인 내가 2번째로 어림. 그리고 제일 어린 1명은 여자 경리.

암튼 핵심은 내 컴은 괜찮은데 대표 컴 + 부장 컴이 그냥 엑셀+크롬정도 키고 돌리고 있는데 ㅈㄴ버벅인다는거임.. (윈10임)

그래서 걍 내 할일도 바쁜데 저거 봐주기 귀찮아서 작업관리자에 성능 띄워두고 CPU 튀나 안튀나 보는데, 뭐 딱히 있는것도 없더라구...

이 이상으로는 내 할일도 바쁜데 봐주기 귀찮아서 그냥 "나도 모름" 시전하고 빤스런 쳤거든.

컴 사양도 그냥 대충봤는데 인텔 13세대 cpu에 16기가 램이면 문서작업 + 가끔 오토캐드로 도면만 확인하는 수준인데 버벅일 일이 아예 없을텐데

ㅈㄴ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다나와 리뷰 보니까 뭔 e코어가 어쩌네 저쩌네 이러고있는데 연관이 있을까?

486dx 시절부터 그냥 컴 분해 조립하면서 나 혼자 쓸 컴 조립+친구들 컴 조립정도 해주며 살다가 내 컴인 8700k 를 마지막 조립으로 완전 관심사 놓고 살다보니 

아무런 무언가도 남아있지 않아서 여기에 질문하고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