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거 안들라하고 ㅈ나 수동적이고 말도 없고

그래서 한번은 ㅈ나빡쳐서 사장님한테 말함 사장님도 너고생하는거 다안다 면담을 통해 개선해보겠다해서

면담을 통해 개선이됬다싶었는데

한 1주일지나고 또 무거운거 안들라하고 눈치 ㅈ나없고 지할일만 딱하고 아무것도 안할라함

연말이라 대청소 하는데 나혼자 물건다 딱고 나르고 물쏘고 청소하는데 옆에서 기웃기웃 뭐할지 찾고있다가

대충 행주로 위에닦는척하더니 그것도질리는지 하다 안함

하 ㅆㅂ 그래서 물걸레들고 바닥 쓰레기보이는곳 쓸라하니 딱 내가 딱으라는곳만 하고 딴대가버림 화장실간걸로 예상됨

그후 나혼자 좆뻉이치고 다딱았는데 바로 입구앞에 재활용 쓰레기 모아둔거 L카에 실려있는데

이것마저 안버리고왔더라고

그래서 나혼자 버리고옴

원래 원칙상 한명이 끌고가면 1명이 뒤에서 잡아줘야하는데 슥처다보다 걍가버림

전에는 더심해서 사장님이랑 면담받았는데 또이지랄하니 나만 스트레스 ㅈ나받고 모든걸 내가 시켜야 움직이는 수동적인 년이라

더이상 말하기도 좆같아서 걍내가다함

그리고 퇴근시간 대리님이랑 인사나누는 도중 왜케 힘이없냐 이러길래 저혼자 해서 힘들죠 라고함 그때서에 좀눈치챈듯

근데 종량제 봉투 하나남아서 퇴근하는길에 버리라고 해서 버릴려고했는데 그년앞에서 멀뚱멀뚱 처다보고있어서 걍내가또감

그후 곰곰히 생각하다 이건아니다 싶어서 대리님한테 다털어놓고 더이상 못하겠다. 내가 저사람하나 까지 책임지고 가야하냐. 너무 힘들다 잠도못잔다 스트레스때문에

하는데 너맘다이해한다 이러면서 너가 더고생하는거 안다 대리님도 저여성분이 일을하기 싫어하는건 아닌거같다. 그냥 성격이 저렇고 수동적인 사람이라 어떻게 해줄수있는 부분이 없다. 최대한 사장님을 통해 면담을 하고 개선해보겠다

좀만참아라 나중에다 대우해주겠다 이러고

나도 다털어내니 좀속이시원해지더라고 근데 이게맞는지

모르겠음 그년하나때문에 스트레스 오지게받고 사장님하고 대리님한테 피해준는거 또 말안하고 참고 가자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4주차인데 2주차때 면담하고 또 면담한다고하니깐 이게 상황자체가 웃김..

그래서 속편하게 내가 나가고싶은데 이게 4인공장이라 내가 그냥 나가면 ㄹㅇ 일개판되고

나가겠다 말해도 게속 나를 잡는상황이라..

머릿속에 혼돈이 온다.

하.. ㅆㅂ 너희같으면 어떻게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