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행분이 두시간동안 열심히 했는데 그지경이고, 그쪽에서도 어쩔수 없다고 하길래
이렇게 밖에 못할상황이구나...
진짜 어쩔수 없었다보구나...
해서 그냥테이프 붙히고 쓰기전에 물어본건데.
물어보길 정말 잘한거 같아.

업체에 전화해서 어젠 제가 몰라서 말씀 못드리고 그쪽에서 어쩔수없다해서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문이 안닫힐 정도면 선정리 다시 해주시는게 맞는거 같다.
'나사나 자석 같이 고정해주는게 없어서 그랬다..' 라고 하길래. 본인들이 선정리를 제대로 안해서 자석이 있는데도 못버티고 열리는거 같다. 자석은 유리쪽이랑 동일하게 선정리한쪽도 있다.
그리고 디씨인들이 의아하게 생각했던 점이랑 찐인맥들이 얘기해준 내용들로 조곤조곤 얘기하니까 내일 엔지니어 새로 불러서 정리해주겠댕.
이번엔 드라이버 놓고와서 우리한테 드라이버있냐고 묻거나 수냉쿨러 추기비용받아놓고 설치방법을 몰라서 고객앞에두고 수냉쿨러 설치하는법 네이버 찾는 사람말고 좀 경력있는 사람오길 기도하려궁...
여튼 디씨인들이 아니었다면 한마리의 흑두루미블랙말랑카우로서 그냥 넘어갔을 수도있는데 상태의 심각성이 크단걸 알려줘서 고마워. 본체갤러들이 행복하게 한해 마무리 할수 있길 바라!!.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