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는 말 그대로 부품의 안정성을 희생해서 다른 성능을 더 내는 것임

간단하게 램으로 설명할게

우선 제조사는 부품을 매우 폭넓은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만들어 

삼전에서 만드는 순정 램이 80도 에서도 작동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우리는 램 온도를 80도까지 만들지 않자나?

그래서 램 오버를 하고 작동 온도가 떨어지는 대신(안정성이 낮아지는 대신) 

클럭의 성능을 높이는 것이야

램 클럭을 3600으로 올리는 대신 한계 온도가 60도가 된다던가 이런식이 되는거지

안정성은 분명히 떨어진 것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환경에 문제가 없으면 되는 것 이니까

다만 뿔딱은 답이 없다. 

애초에 한계인 3600인 메모리는 아무리 시도해도 3600이고 4400짜리는 노력하면 440까지 가능한 그런 것이니까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100미터 5초 이런거 못하자나 그냥 만들때부터 결정되는 것이야 

한줄 요약하면 제조사는 팔아먹고 별의별 이상한 환경에서 as하는거 막기 위해서 엄청 안정적으로 내지만 그걸 좀 희생하고 성능내는게 오버클로킹

ps. 램은 좀 널럴하지만 그래픽카드는 팩토리 오버가 사실상 현실적인 한계니 어지간해선 건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