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을 끊어준다 해도 현금가를 더 좋아하는 용팔이 많음

이 이유는 현재 과열된 그래픽 시장 때문에 그런거임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은 꽤나 심하게 가열돼있음.
즉, 물건을 땡겨오면 땡겨오는 족족 다 팔아치울 수 있단소리임



그런 상황에서 보통 카드나 사이트로 결제를 한다치면 거기에 돈이 묶임

그리고 이 돈이 묶이는게 사이트 기준 짧으면 한달, 길면 3달까지도 그 사이트에 묶여있기 때문에 정산을 못 받음.

이게 컴퓨존같이 예산이 어느정도 넉넉한 머기업이면 크게 문제가 있진 않은편인데, 좆소기업이나 개인 용팔이들은 자본이 별로 없음.

즉, 지금같이 물건 사와서 팔면 팔리는 시장에서는 자금 회전율이 굉장히 중요하단 소리임.


예전처럼 존나 안팔릴때야 80만원짜리 100만원에 올려놓고 한달내내 팔면서 몇개팔리면 몇달지나서 정산들어오는거 기다렸다 받고 이랬을텐데

지금처럼 당장 팔고 번돈으로 하나라도 더사와서 더 파는게 가능한 지금같은 시기엔 돈이 돈을 낳음. 마진 20만원씩 보고 팔아서 한달에 20개 팔다가 마진 25~30씩 보고 팔아도 하루에 20~30개씩 팔아치울 수 있으면 당장 현금 땡기고 싶은건 판매자 입장에선 당연한 욕구 아니겠내.


물론 여기다가 탈세까지 겸하는 새끼들이야 뭐 답도 없는건 맞는데 이런 부분은 이해해주는게 맞지않나 싶어서 글한번 싸봤음 ㅇㅇ


지금 좆소기업 다니고 업무가 마케터쪽인데 쿠팡새끼들 개좆같음.

씹새끼들 70%는 1달뒤에주고 30%는 2~3달뒤에줌
네이버같은 경우는 그래도 구매확정되면 3일내로 주더라 네이버가 제일 정산잘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