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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릿꼴릿 거X 늑대년 결박시킨 썰.jpg
반갑다 게이야. 오늘 알아볼 이야기는 북유럽신화의 거대 늑대 펜리르를 신들이 결박시키는 이야기이다. (장난의 신 로키) 펜리르는 장난의 신 로키와 거인 여성 앙그르보다 사이에서 태어난 늑대로, 여동생 헬과 남동생 요르문간드가 있다 아무튼 동네 힘센 늑대인 펜리르는 딱히 나쁜짓을 하진 않았지만 신들의 혐성으로 인해 북유럽신화 최종장까지 묶여있게된다 (북유럽신화의 최고신 오딘) 펜리르 이야기는 오딘이 들은 예언에서 시작된다. "펜리르가 라그나로크(신들의 운명, 신들의 몰락)에서 오딘을 죽인다" 라는 예언을 듣게 된 오딘. 신들의 앙숙인 거인과 그냥 씹새끼 로키 사이에서 태어난 펜리르는 오딘이 싫어할만 조건을 충족했다. 우선 헬과 요르문간드는 각각 니플헤임(얼음지옥)과 깊은 바다속으로 던져버림 시궁창에 박힌 형제들과 달리 펜리르는 신들이 집에서 길렀는데, 신들이 다 쫄아서 용기있는 신 "티르"만이 펜리르에게 밥을 줄 수 있었다고 한다.(티르를 잘 기억해놓자) 날이갈수록 커가는 펜리르를 보고 '아 진짜 좆되겠노' 라는 생각이 든 신들은 펜리르를 봉인시킬 생각을 했다. 신들은 펜리르에게 "니가 그렇게 강하다면 묶인 상태로 밧줄을 풀고 힘을 자랑해봐라" 라면서 펜리르에게 제안했다. 처음엔 "레이딩"이라는 밧줄로 펜리르를 묶었는데, 발로 차서 부숴버렸다. 두번째로는 레이딩보다 두배 강한 "드로미"라는 밧줄을 가져왔다. 이때 펜리르는 뭔가 꺼림칙했지만 '이거 부수면 위업을 이루는거 아님? 이만한 명성에는 위험을 간수해야겠지?' 하면서 드로미에 도전한다 "GG EZ" 펜리르는 두배강한 드로미마저 부숴버리는데 성공한다 이제 진짜 좆됐음을 감지한 신들은 드워프(난쟁이)들을 찾아가서 밧줄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이 드워프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여섯가지 재료들을 사용해서 리본처럼 부드러운 밧줄 "글레이프니르"를 만들어낸다. 밧줄의 재료는 여자의 콧수염, 산의 뿌리, 고양이의 발소리, 물고기의 숨, 새의 침, 곰의 힘줄이라고 한다. 글레이프니르를 들고 펜리르에게 찾아간 신들은 한번 더 해보라고 제안을 했다 순수하지만 바보는 아니였던 펜리르는 "이런 가느다란 밧줄을 푼다고 명성을 얻을것같지도 않고, 이정도로 가느다란데 힘이 세면 마법이 걸려있는거 아님?" 하면서 의심한다. 그래서 펜리르는 "내가 혼자 못풀려나면 밧줄을 풀어준다는 보증으로 신들 중 한명의 팔을 내 입에 넣어라" 라면서 애개리를 쩌억 벌린다. 이때 응한 신은 바로 펜리르의 밥담당이자 전쟁의 신 티르였다. 다른 신들은 웃음을 참으며 펜리르를 묶어버렸고... 펜리르는 결국 신들의 꾐에 넘어가서 글레이프니르에 묶여버린다. 신들은 이 광경을 보면서 비웃었고, 펜리르는 티르의 손을 물어서 뜯어버린다. 펜리르는 분노해서 날뛰었지만 글레이프니르는 그럴수록 펜리르를 조여왔고, 신들은 펜리르가 입을 벌린틈을 타서 입을 아예 칼로 꿰뚫어버려서 턱이 벌어진채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글레이프니르를 거대한 바위로 고정시켜서 아예 못움직이게 만들어버린다. 결국 펜리르는 입이 검으로 꿰뚫려서 침이 줄줄 흐르고, 움직이면 글레이프니르가 몸을 조여오는 상태에다가 자신을 길러준 티르의 손을 앗아갔다는 분노와 함께 라그나로크까지 묶여있게된다. 신들의 멸망, 라그나로크가 도래하자 커질대로 커진 펜리르는 글레이프니르에서 풀려나게되고, 복수심에 가득찬 펜리르는 시작하자마자 오딘을 잡아먹어버린다. 즉 오딘이 예언을 피하기위해 한 행동으로 인해 예언이 적중해버린것이다. 하지만 그 후 펜리르는 오딘의 아들 "넓히는자" 비다르로 인해 턱이 찢어지고 심장을 찔려 죽게된다.
작성자 : sakuri고정닉
안철수, "증원 1년 유예와 공론화위원회만이 유일한 방법"
- 안철수 "내년도 의대 증원 유예해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정부를 향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고 2026학년도 증원 규모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정하자"고 밝혔다.의사 출신인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2026년 정원 논의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적었다.그는 "올해 2월 초 정부에서 2025년 의대 정원을 2000명 더 증원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증원은 1년 유예하고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2026년 증원 규모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정하자'고 인터뷰와 글을 통해 주장한 것만 60회에 달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붕괴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거듭 강조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의정갈등 출구를 찾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면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조정을 시사하고 나섰다.다만 사직 전공의와 휴학 의대생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재검토까지 요구하면서 양측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안 의원은 이같은 의료계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정부는 당장 오는 9일부터 수시 모집이 시작되는 만큼 내년도 의대 정원은 조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안철수 임마 진짜 답없다차라리 백지화를 주장해라 비겁한놈아여기서 1년 유예하면 1년 후엔 확실히 할수 있냐?1년후 의사들이 정부가 증원 일방통행한다고 트집잡고 언플하며공론화위 탈퇴하고 또 파업할걸 모를줄 알아? ㅋㅋㅋㅋㅋ그때는 동력이 더는 남아있지 않아서 증원을 다시 추진할수 없음.유예란 백지화야.백지화란 말 꺼내면 욕먹을거 같으니 비겁하게 유예라고 돌려말하는 것뿐이라고.태도라도 당당해지자
작성자 : 안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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