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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다윈주의가 세상을 망친다 (자연선택설은 틀렸다)

ㅇㅇ(222.101) 2020.11.24 09:35:25
조회 111 추천 0 댓글 2

유전자냐 환경이냐. 다윈의 자연선택설은 환경결정론에 가깝다. 틀렸다. 진화는 유전자가 결정한다. 유전자가 원인측이고 환경은 결과측이다. 환경이 결정적인 방아쇠를 당기지만 영향은 제한적이다.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다. 환자의 건강상태는 발병하는 날짜를 정한다.


    사람이 죽는 것은 유전자가 정한다. 언제 죽는지는 그 사람의 생활태도에 달려 있다. 구조론으로 보면 상부구조의 질, 입자, 힘은 유전자가 정하고 하부구조의 힘과 운동과 량은 환경이 정한다. 상부구조에서 큰 틀거리가 정해지고 하부구조는 세부사항을 채워넣을 뿐이다.


    원인측이 가해자이고 결과측이 피해자다. 환경결정론은 피해자를 탓하고 있다. '평소에 체력을 단련하고 호신술을 배웠어야지.' 이런 식이라면 터무니 없다. 유전자가 생산자라면 환경은 소비자다. 메뉴는 요리사가 결정한다. 유전자가 주인이고 환경은 고객에 불과하다. 


    소비자가 어떤 스마트폰을 쓰는지는 생산자가 결정한다. 팔지 않는 제품을 구입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OEM 주문방식이 있지만 비중이 낮다. 환경변화가 유행을 바꾸지만 큰 의미는 없다. 뭔가 잘못되었다면 원인은 생산자에게 있다. 생산자를 추궁하여 바로잡아야 한다. 


    다윈은 고객탓을 한다. 소비자는 변덕스럽다. 환경변화는 종잡을 수 없다. 그러나 생산자는 확실히 추적된다. 어느 공장에서 언제 생산된 제품인지는 로트번호에 나와 있다. 생산자가 원인이다. 유전자가 원인이다. 언제라도 가해자를 탓해야 한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


    다윈의 환경탓은 결과론이다. 주객전도다. 원인론이라야 한다. 사실 필자가 말하지 않아도 학자들은 다윈주의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 다만 종교계와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다윈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쉴드 쳐주는 것이다. 과학계 원로에 대한 존경심이다. 


    19세기는 봉건과 근대를 가르는 격변의 시대였다. 다윈이 세상을 바꿨다. 다윈을 건드리면 다시 종교세력이 다시 득세할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다. 이제는 우상을 끌어내리고 성역을 허물어야 한다. 다윈주의가 과학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진화는 단순히 유전자의 의사결정 효율성을 따른다. 생물의 형태가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하면 그렇게 하는게 쉬웠기 때문이다. 왜 학은 한쪽다리를 들고 물가에 서 있는가? 뇌의 입장에서 그게 의사결정하기 쉽다. 체중을 두 다리에 공평하게 배분하려면 신경이 곤두선다. 


    새의 다리는 구조적으로 신체구조가 짝다리 짚고 서기에 유리하다. 왜 사람의 얼굴은 원숭이에 비해 턱이 들어가고 이마가 솟았는가? 초원을 달리려면 무게중심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침판지의 머리형태로는 머리가 앞뒤로 흔들려서 초원을 빠르게 달릴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의 얼굴 속에는 커다란 동공이 있다. 왜 공간을 비워놨을까? 밸런스를 맞추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원래 공무원들 하는 일이 다 그렇다. 대단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이것저것 시도해서 되는대로 하는 거다. 일단 해보니 그게 잘 되어서 그것을 한다. 문제는 엔트로피다. 


    연속적인 의사결정은 제한이 걸린다. 단위사건 안에서 의사결정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마이너스 방향으로만 일어난다. 추가적인 에너지 투입이 없으면 선택지가 감소한다. 스마트폰 크기는 제한된다.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라야 한다. 코끼리는 무릎이 체중을 지탱하는 크기다.


    구덩이에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고래는 부력을 이용하므로 몸집을 더 키울 수 있다. 물리적 한계가 있고 종의 다양성은 그 한계 안에서 기회를 소모하는 마이너스 방향이다. 뭔가 줄일 수는 있는데 늘릴 수는 없다. 그러므로 진화는 유전자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어떤 기능을 획득할 때는 조절기능을 차단하는 방법을 쓴다. 기린의 목이 길어진 이유는 길이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망실되었기 때문이다. 흑백을 보는 포유류에서 컬러를 보는 사람으로 진화할 때 새로 자원을 투입하지 않고 기존의 가동자원을 약간 망가뜨리는 수법을 썼다.


    그래서 인간의 눈은 기능적으로 부실공사가 되어 있다. 색맹이 드물지 않은 이유다. 뱀의 다리가 없는 것도 유전자의 망실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연히 뱀의 다리가 나올 수가 있다. 다리 부분의 공정을 맡은 유전자를 차단했는데 잠금밸브가 망가져서 우연히 복구된 것이다.


    일정한 범위 안에서는 마이너스만 가능하고 플러스는 불가능하다. 만약 플러스를 하려면 다른 유전자 모듈을 끌어와야 하므로 일이 커지게 된다. 결정적 계기가 없으면 진화는 기능이 망실되는 마이너스 형태로만 일어난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놈 유전자 숫자는 많지 않다.


    인간의 지놈 유전자 서열을 처음 분석할 때 필자는 유전자 숫자가 생각보다 적다고 예견해서 적중시킨 바 있다. 많은 과학자들의 예상이 틀리고 필자의 예상이 맞았다. 진화의 상당부분은 퇴화처럼 보인다. 우연히 신발을 잃을 수는 있고 주울 수는 없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플러스는 사이즈 문제에 걸리므로 제한된다. 인간은 Y염색체를 다수 잃어먹었다. 오보로 밝혀졌지만 Y 염색체 망실속도가 너무 급격해서 조만간 인간이 멸종하게 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인간의 손을 거친 개나 여우는 늑대시절에 비해 머리의 크기가 작아진다. 


    인간 역시 문명의 세례를 받아서 네안데르탈인보다 두개골이 작아졌다. 인간이 인간을 길들인 것이다. 길들이면 복종하고 복종하면 머리통이 작아진다. 진화는 기능이 망실되는 형태로 일어나므로 예비자원을 잃어먹고 뭔가 나빠진다. 선택지를 잃는다. 가능성을 잃는다.


    그러므로 환경변화 없이는 결정적인 진화가 불가능하다. 단 인간은 스스로 환경을 바꾸는 재주가 있다. 종은 환경의 다양성 크기만큼 진화한다. 지구의 크기가 진화의 한계를 결정한다. 인간이 지구를 망쳐서 환경적 다양성을 작게 만들었기 때문에 종의 재앙이 일어난다.


    유전자의 마이너스를 환경변화의 플러스가 메우는 유전자와 자연환경의 상호작용 형태로 진화가 일어난다. 여기에 어떤 균형이 있다. 황금비례가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무 빨리 진화해서 환경을 파괴하고 스스로 선택지를 줄이고 리스크를 높여서 결국 멸종하게 된다. 


    특수한 환경에 너무 잘 적응하면 환경변화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대나무만 먹다가 대나무가 꽃을 피우고 말라죽으면 곤란해지는 팬더처럼 말이다. 실제로 중국에서 대나무밭의 고사로 많은 팬더들이 죽었다. 중요한 것은 예측가능성이다. 소비자의 행동은 예측이 안 된다. 


    생산자의 행동은 예측된다. 소비자는 기분에 따라 행동하지만 생산자는 투자된 자본의 범위 안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다. 100을 투입했는데 200을 생산할 수는 없다. 전기 소모량을 보면 경기변동을 알아낼 수 있다. 구리가격이 오르면 호경기고 구리가격이 내리면 불경기다. 


    결과를 보면 원인을 알 수 없다. 원인을 보면 결과를 알 수 있다. 보급로 확보에 따라 공세종말점이 명확히 보인다. 감기에 걸린 환자를 보면 알 수 없다. 그냥 재수가 없어서 감기에 걸린 거다. 공항에서 코로나19를 틀어막으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다. 이건 확실하다. 


    원인이 1이면 결과는 5다. 나무의 밑둥 1이 흔들리면 가지는 5가 흔들린다. 봄에 파종한 씨앗이 1만큼 차이날 때 가을의 수확은 날씨에 따라 5만큼 차이가 난다. 실제로는 농부의 실력을 비롯하여 여러 매개변수가 추가되므로 하나의 사건에서 최대 3125배 차이가 날 수 있다. 


    하나의 결정은 5만큼 변화가 허용되지만 사건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전개하며 각 단계에서 5만큼 변화하여 총 3125다. 결과측은 상당부분 운에 달렸고 원인측은 확실히 통제된다. 자동차가 없는 나라는 교통사고도 없다. 원인이 없기 때문이다. 이건 확실한 것이다.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있다면 몇이나 사고를 당할지는 알 수 없다. 그건 운이다. 다윈주의는 결과측을 본다. 결국 세상을 운으로 보는 것이다. 시장의 자율에 맡긴다는 것은 운에 맡긴다는 것이다.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트럼프는 미국의 운명을 운에 맡겼다. 그러다 망했다. 


    구조론의 원인통제 – 근대주의, 낙관주의, 예측가능, 경기부양, 리더십
    다윈주의 결과통제 – 탈근대, 허무주의, 예측불가능, 시장만능, 생존경쟁


    문제는 뭐든 운에 맡기고 도박을 하는 트럼프식 사고가 만연해 있다는 점이다. 탈근대사상이 그 무사안일주의 배후임은 물론이다. 다윈 말이 다 틀린 것은 아니다. 확실히 날씨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현명한 농부는 날씨탓을 하지 않는다. 문제는 다윈적인 사고방식이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허무주의로 가고 민주통제를 포기한다. 재벌통제를 포기한다. 검사통제도 포기한다. 의사통제도 포기한다. 자유방임을 선호한다. 기득권은 성역이므로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장만능주의에 신자유주의다. ‘너나 나나 우린 답을 모르잖아.' 


    '모르니까 일단 놔둬봐. 시장에 맡겨!’ 그 말이 맞을 때도 있다. 어설픈 중상주의보다는 시장에 맡기는게 낫다. 모르면서 건드리면 탈 난다. 정부가 집값을 못 잡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필자는 공급 부족하면 집값 오른다고 경고한 바가 있다. 다른 원인도 상당히 있다. 


    정부가 선제대응을 못한 것은 사실이다. 미래를 상당히 예측할 수 있다. 정부는 미래를 예측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물론 필자의 예상이 다 맞는건 아니다. 그런데 방향이 맞다. 방향이 맞으면 일부 틀려도 51 대 49로 근소한 우위를 이룬다. 상대방을 이기면 된다. 


    문제의 완전해결은 못해도 게임마다 국힘당을 반보만 앞서면 된다. 줄기차게 이기면 확률이 조금씩 누적되어 백 대 빵으로 간격이 벌어진다. 동전을 던질수록 확률은 정확해진다. 반면 고립된 곳에서는 구조론의 예상이 안 맞는다. 개방된 넓은 곳에서 확률대로 적중한다. 


    더많은 주사위를 던지기 때문이다. 구조론은 고립을 반대하고 세계화에 찬성하는 개방주의, 열린주의다. 열린우리당에 이어 열린민주당을 지지한다. 이는 철학과 사고방식과 방향판단의 문제다. 근본 세상에 대한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긍정적 시선이냐 부정적 시선이냐.


    탈근대사상은 어차피 모르니까 건드리지 말자는 사상이다. 사실이지 전체주의 시절에 좌파든 우파든 너무 건드렸다. 마르크스도 답을 모르고 히틀러도 답을 모른다. 모르면서 일을 벌였다. 폭주한 것이다. 과속하다가 자동차가 전복되었다. 그렇다고 운전을 포기할 것인가?


    이전투구를 하도록 놔둬버릴 것인가? 문민통제를 포기하고 목청 큰 넘이 먹도록 방치할 것인가? 그냥 방치하자는게 진중권들의 탈근대 사상이다. 통제해야 한다. 통제하려면 사전에 답을 알고 있어야 한다. 모르면서 통제하면 역효과 난다. 구조론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다윈주의에 낚여서 엉뚱한데 헛심을 쓰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트럼프에 낚여서 삽질 중인 공화당 신세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비트코인은 해킹되지 않는다. 그런데 해킹된다. 코인이 아닌 지갑을 해킹한다. 대부분 이런 문제다. 길은 분명 있다.


    그런데 뒷길도 있다. 기껏 닦아놓은 길 놔두고 뒷길로 다닌다. 길은 필요없는가? 아니다. 길이 있으니까 뒷길도 있는 것이다. 이정표가 필요하다. 이정표를 세우면 사람들은 이정표를 보지 않는다. 컨닝페이퍼를 만들면 컨닝을 하지 않는다. 컨닝페이퍼 만들다가 암기했다.


    그런 식이다. 사용하지 않아도 그것이 필요하다. 그런 것을 긍정해야 한다. 시스템이란 그런 것이다. 시스템이 없으면 망한다. 시스템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고 지름길을 간다. 누가 교범을 지키겠는가? 교범대로 하면 고문관 소리를 듣는다. 매뉴얼을 만들고 쓰지는 않는다. 


    그게 세상이다. 그런데 말이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통제하지 않는게 좋지만 통제권을 쥐고 있어야 한다. 공수처를 만들면 공직자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 범죄가 없으면 공수처는 할 일이 없다. 공수처가 놀고 있으니 공수처는 괜히 만들었나? 


    군대는 전쟁을 하지 않는게 일하는 것이다. 전쟁을 하면 이미 잘못되었다. 칼이 없으면 싸운다. 칼을 만든다. 칼이 있으니 싸우지 않는다. 싸우지 않으므로 칼은 필요없다. 칼을 버린다. 또 싸운다. 악순환이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칼은 있어야 한다. 시스템은 필요한 거다.


    막연히 시스템을 적으로 보는 부정적 사고는 곤란하다. 시스템의 노예가 되어도 피곤하지만 시스템이 없어도 문제다. 이것이 진보의 딜레마다. 다윈주의는 시스템이 필요없다는 사상이다. 시스템은 필요하지만 만들어놓고 사용하지 않는게 이득이다. 그 이치를 알아야 한다.


    진화는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일어난다. 자연에 바퀴는 없다. 바퀴를 만들기가 기술적으로 어렵다. 생물은 놀랍도록 복잡한 장치도 곧잘 쓰지만 구조가 간단한 바퀴를 쓰지 않는다. 이는 수학적인 이유다. 자연은 통제가능성을 따른다. 자연은 대칭과 비대칭으로 통제한다.


    씨없는 포도나 씨 없는 수박은 형태가 짜부러진다. 씨가 없으면 비대칭을 조직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핵을 움직여서 균형을 잡는데 그 핵이 없기 때문이다. 한 쪽이 약하면 핵이 그리로 이동해야 한다. 그런데 핵이 없다. 자연선택설은 유전자의 능동적 역할을 부정하고 있다.


    인간의 능동적인 역할을 부정한다. 시스템의 선제대응을 반대한다. 대책을 내놓지는 않고 여당이 실수하면 응징할 궁리만 한다. 지켜보다가 지갑 주울 궁리만 한다. 그렇다. 국힘당과 정의당은 얍삽한 다윈주의로 무장하고 있는 것이다. 비뚤어진 다윈주의가 세상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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