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아로 싸질러져 나옴

저능아라서 어릴때부터 겉싸고 돌다가 유치원 들어가자마자 개같이 쳐맞기 시작함 

애들이 온몸에 흉터만들고 옷발가벗기고 가축처럼 갖고 놀고 그렇게 1년보냈는데 너무 지능이 낮아서 쳐맞는걸 인지못함 

얼굴에 흉터생기니까 부모가 시설에서 빼버려서 다른 데로 옮김 

7살부터 글읽고 알파벳 외우기 시작함 

7살 하반기에 나 때린새끼들 찾아가서 한명은 얼굴 긁어버리고 한명은 벽돌로 대가리 깨다가 그새끼 부모한테 제지당하고 소년원 갈뻔하다가 

너무 어려서 치료비만 물어주고 풀어나고 정상적으로 초등학교 입학 

좆찐따로 존나 평화롭게 살고 중학교때 전교 10등하다가 갑자기 다시 개지랄병이 돌기 시작 

나 무시하던새끼 화장실로 끌고가서 존나 패고 소변기에 파묻고 죽이려고 하다가 팔힘이 너무 약해서 실패하고 ( 실패해서 소년원 안감 ) 

저능아에서 정상인으로 정상인에서 다시 정신병자로 돌아감 

고등학교때 조현병걸려서 헛거보고 자살시도했는데 

애미가 나가떨어져 죽으라고 비웃는거보고 화가나서 다시 올라온 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살시도도 자해시도도 안함 

고3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일진한테 느그 애미 위로 16대손 위는 다 나한테 강간당해서 죽었다고 입에 개거품물면서 싸움 

재수학원들어가서는 인관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무런 인관관계도 안만들고 혼자살았더니 혼자산다고 개지랄해서 치고박고 싸우고 나옴 

신검받으러 갈때 고1때 허리 박살났던거 MRI 제출하고 검사받아보니까 발도 짝짝이고 몸도 비틀어졌고 

정신만 장애인인것도 아니고 신체도 장애인이었는데 

부모가 자식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몰랐던거였음 이때 불알친구한테 말하니까 느그 친부모 맞냐소리들음 

대학교 들어갔는데 불알친구 군대가서 축하해주러 시내로 갔더니 보디빌더가 갑자기 자기 도촬했냐고 손목붙잡고 비틀면서 경찰서 가자고 함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동성애자로 취급받은게 너무 억울해서 시내 저잣거리에서 쓰러져서 오열함 

쓰러져서 오열하니까 보디빌더가 오해해서 미안했다고 도게자하면서 자기사과를 받아달라고 부탁해서 받아줌 

장애인복지관 공익들어갔는데 얼굴만 보고 어디 조폭출신이냐고 진심으로 물어보는거보고 서러워서 죽을뻔함 

고철 폐기장에서 맨날 일하다가 하루는 아저씨들이 장난이랍시고 엽총들고 겨눠서 오줌쌀뻔함 

이때 처음으로 임사체험을 하게 됨 

기초생활수급신청한사람들 자택에가서 심사요건 충족하나 상담하러 다니는데 구청에서 신청자 분류를 잘못하는 바람에 

전라도신안에서 일가족 살해한 경력있는 망상증환자집에들어가서 

일가족 죽이고 마지막으로 아기눈부터 도려내 찔러 죽이는 이야기 오들오들 떨면서 다 경청하고 들어주고 옴 

그냥 시키는대로 노가다하다가 별 이유도 없이 허리가 박살나서 병원갔더니 이대로 40대쯤 되면 못걸을거라는 소견 듣고 나옴 

주무관한테 물어봤더니 주무관답지않게 혀 끌끌차고 불쌍하다면서 특수병가 신청한 후 4주 쉬라길래 4주쉬고 허리 완치된 후 나왔더니 나만 죽일놈 됨 

소집해제 복학한후 자취방원룸 구해 들어가서 패배자가 됨 

정확히 3개월 한 쿼터에 한번씩 인터넷에 사연을 싸지르는 지랄병이 발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