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4&no=1505355
2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4&no=1505537
3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4&no=1508569
4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4&no=1531950
4편에서 글은 이어진다.
이글을 쓰기 전 일단 나의 삼성케이스 옆면은 일전에 억지로 나사를 이용하여 막아두었다.
그런데 이것도 살짝 뜨는게 문제지만, 그걸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자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자료사진 : https://i.pinimg.com/originals/36/55/79/365579bc9e39b00f42e11c3fc479a35d.jpg)
자료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양키새끼마냥 이런식으로 과감하게 사이드를 드러멜로 뜯거나 함석가위로 자르는 방법을 이용하여 옆판을 뜯지만,
굳이 난 그럴 필요는 느끼지 못할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고, LP형 쿨러면 어떻게든 해결될 것 같아서 그냥 시간나면 쿨러 교체하는 걸로 절충하기로 하였다.
그럴 필요 없이 일체형 수냉 달면 되겠다는 생각은 어느정도로 해봤는데, 예전에 예스예스 거리는 놈이 수냉쿨러 쓰다 터지면 졷된다는 선동 때문인 것도 있고,
나는 1열 수냉밖에 사용할 수 없는 옵션이 한정되어 있어서, 쿨링효율도 그닥일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서 그냥 시간 나면 LP형 쿨러사는 것으로 절충했다.
이번에는 파워를 갈기 전에 메인보드를 다 들어내는 대공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파워를 갈면서, 알리발 외장형 ODD 수납함도 달아서 리뷰하고
파워 스위치 원상복구, 그리고 전면 사운드 패널 그라운드 끊는 작업을 할 것이다.
그 전에 작업하기 전에 왜 메인보드를 다 들어내야 되는 대공사를 진행 해야되냐면
보시다시피 케이스가 미니 타워에다가, ODD를 거치하고 있는 철판때기가 작업하기 위한 모든 동선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다 들어내야 PC내에서 작업 공간이 나온다.
그래서 메인보드 들어내는 김에 파워분리부터 원스톱으로 다 끝내놔야 한다. 사실 저건 M-ATX파워를 사면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그냥 ATX파워 사서 했기 때문에,어쩔 수 없다. 들어내야한다.
그래서 이번에 바꿀 부품과 달 것을 앞서 소개 하겠다. 파워는 마닉 600w짜리다. 80P인증도 받아서 믿음직할 것 같다. 참고로 파워다는 것은 어린애새끼도 다 다니까 쉬우니 과감하게 다는 방법은 생략하고
그리고 odd도 어린애새끼와도 다 다니까 이것도 생략한다. 이번에 달 odd는 블루레이인데, 과감하게 장식용으로 블루레이 되는 거면 반지의 제왕 소장판 사서 볼 떄,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FLEX했다.
참고로 내돈주고 산 ODD는 졷중고 벌크, 무려 5만원에 풀려버린 적출 블루레이 ODD이다. LG, LITE-ON 것이 아니여서 레퍼런스에 부합하지않지만 무려 필립스기 때문에 괜찮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언제 뒤질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이것도 다는 방법은 빌런 아니고서야 애새끼도 다 하니까 생략한다.
그리고 알리발 ODD트레이 수납함이다. 5.25인치 베이 한칸을 차지하지만, 그걸 희생해서 수납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다는 것은 ODD다는 것처럼 애새끼가 쉽게 달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생략하고,
그리고 컴퓨터 다 들어내는 김에, 프론트 패널에 있는 사운드 포트의 접지선을 끊어 내 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헤드폰을 끼면 잡음이 들리는게 대기상태에서 은근 신경쓰인다. 특히 롤 안할때 주로 졷아블로 2를 하는데 졷아블로2할때, 저 노이즈가 저세상 뚫을 정도로 거슬리게 들린다.
물론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노이즈는 계속 될 수 있다는 역효과가 나올 확률이 있지만, 그냥 병가지상사니까 그냥 사용하다가 뒤지면 될 것 같다.
역시 레퍼런스는 졷이버블로그와 양키컴갤의 글을 어느정도 참고해서 작업했는데, 멀티미터가 필요하단다. 그런데 뭐 접지를 못찾아서 그냥 감으로 때려맞추기로 하고 일단 뜯어 보고 견적을 재야 한다.
근데 뜯어보니까.
그냥 안할란다. 뭔 쓸데없이 저항이 뒤지게 많아서, 접지를 억지로 찾을라면 테스터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다 odd트레이까지 조립을 했긴 했는데
안 맞네? 이게 생각보다 크게 나왔다. 그래서 좀 잘라야 되는데 드러멜이 필요하다.
그런데 없기때문에 대략 자를 부분만 표시만 해두고, 우리동네에는 빌릴 만한데가 없어서 그냥 바로 지른뒤에 드러멜 오고 난 뒤에 2트를 진행해야 될 것 같다.
김에 옆판도 그냥 뚫어버릴까 생각중이긴 한데 아크릴을 사야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김에 파워스위치보드도 원래 껄로 바꿔달았는데 저게 솔직히 편하다.
시발 존나 힘들어. 니들은 제발 케이스사라. 뭔 노동요도 안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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