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성능

5800x 보다 우위  5900x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우위 

작업성능

5900x보다 살짝 아래 싱글성능은 오히려 12700k가 살짝 우위 

가격은  다나와기준 5900x가 65만원  12700k가 54만원  5800x 45만원

가격이 암드꺼들 중간 포지셔닝에 있으면서도  오히려 게임이나 싱글성능은 5900x보다 괜찮으니 ,.. 

게다가 12700k가 존버용으로도 괜찮은게 5900x나 5800x은 글카 필수지만 12700k는 내장그래픽으로 게임은 포기한다쳐도 글카 안사도 버텨낼수 있잖어..

거기에 5800, 5900 이 색히들은 발열도 개좃같고, 수랭 달아줘야 하지만  딸4라는 전제하에  12700k는 걍 공랭으로 커버 가능하고 발열도 잘 잡아냈지.

걍 딸4 12700k에 제일 싼 z690이랑 시금치 박아서 쓰다가 나중에 보급형 딸5 보드들 나오면 그때가서 천천히 갈아타던가 하는게 난 지금 제일 좋은 선택지같음.. 

지금 최강 게이밍성능인 딸5 12900k랑 비교해봤을때도 딸4 12700k가  게임 불가능할 정도로 밀리는 수준도 아님

어차피 앵간한 게임들은 12900k던, 암드꺼들이던 12700k던 100프레임 다들 넘어가는지라 숫자적인 차이는 있어도 

게임할때 프레임 떨어져서 못해먹겠다는 체감은 어느 씨퓨를 사던 안들거 같음. 

프레임딸치고 싶으면 12900k+ 딸5 보드랑 램 살돈으로 차라리  글카를 한두단계 올려주는게 게임성능 향상에는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올거임..

딸5는 진짜 지금 사기에는 개오바지. 그냥 진짜 돈을 허공에 뿌리고 싶은 사람들이나 숫자딸에 미친 사람들은 뭐 사도 되겠지만.

가격대를 만족시킬만한 메리트를 갠적으론 못느끼겠음.. 

그래서  현재로써는 돈지랄 할거 아니면 딸5를 살 필요가 없고, 딸5를 살 필요성이 없어진다면 따라서 딸5에서 포텐 터지는 12900k도 살 필요가 없어지지.

 딸5는 보급형 b보드들 나오기 시작할때부터 존나게 포텐 터지기 시작하겠지. 그때는 정말로 12900k 딸5가 제대로 힘을 낼거 같음.. 

게임용 가성비라고들 하는 5600x는 지금 사기 살짝 애매한게 게이밍 성능은 당연히 12700에 밀리고...

다른 성능들도 마찬가지지. 얘 경쟁상대가 12600이던가?  12600은 나한텐 구매고려대상이 아니라서 자세히 스팩은 모르겠다. 

5600x가 지금 35만원 가격대던데 솔직히  솔직히 별로 좋은 가격은 아닌 느낌임.

다른 애들이 35만보다 비싸서 그렇지 얘만 혼자 놓고 봤을땐 지금 현재상황에서는 절대로 35만원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들진 않음.

모든 성능이 다른 애들에게 죄다 밀리는 애를 35만주고 사기에는 너무 아쉬움..

애초에 암드는 전 라인업을 지금 살 필요가 없는게  내년초나 암튼 몇달 안으로  12세대 저격픽이 분명히 뭔가 나올거란 말이지..

그래서  지금 타이밍에 암드를 사기엔 진짜 애매모호하다.

암드꺼들은 지금 사서 신상딸 치기도 애매하고 12세대에 비해 성능도 애매하고

5600x가 20만원중반대이하면 걍 진짜 가성비로 주저않고 1순위이겠는데  지금 평균적으로 형성되어있는 35만정도에 사기엔 너무 좀 애매한 느낌이다.

암튼 그래서 결론적으로 12700k가 지금 상황에서 가장 괜찮은 선택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