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 재연기 한다고 해서 반발할 수험생은 없을 것 같은데... 아닌가

1. 개학 연기로 인해 학교 대관이 불가해서 재연기 한다 해도 납득 가고 ㅇㅇ (교육청에서 안빌려준다는데 어쩔 수 있나...)

2. 황금연휴에 예상 외로 마스크 안끼고 다닌 사람이 많아서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ㅇㅇ
(제주도 관광객만 해도 22만명인데 그중에 마스크 안낀 사람이 절반이라고 기사남)

3. 학교 오랜만에 개학하면 어수선해서 당장 전국적 대이동하는 대규모 시험을 강행할 수 없다고 판단 ㅇㅇ



4. 가장 중요한 것
5월에 시험 쳤다가 해당 고사장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옴->
해당 고사장에서 필기 합격자 30명가량 자가격리행-> 체력시험 및 면접은 어떻게 되는건가-> 그에 따른 대처 방안을 사전에 마련하여 재공고 해주겠다 ㅇㅇ

5/30으로 공고 내줬던건 우리 수험생들 분란없이 다같이 열공하고 있으라고 미리 공지 때려준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ㄴ 그렇게 되면 타강사들이 5/30 특정 날짜 거론한 것에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경찰청이 미리 공식 공고를 내줬으므로 그 이후에는 다 5/30으로 생각하고 공부 한거니까 불공평하다 생각했던 것들도 좋게 마무리 되는거고..


타직렬이랑 동일하게 3개월 미뤄서 하반기에 치도록 하겠다고 해도 납득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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