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6개월하다 제대하고 1년말 놀게해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허락받고 1년 놀다온 재시생인데요 영어는 공부쉬기전에는 경찰영어 80점 정도는 꾸준히 나왔었습니다

맨처음 영어 진짜 명사 주어 이런것도 모르는채로 기숙학원가서 지옥반 같은거 개씹쌩초보반에서 3개월만 영어했고 그다음부터 한국사 손대가면서 6개월하다가 떨어지고나니

너무놀고싶어서 놀았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는데요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고민중인데 한국사같은경우는 어떻게 공부할지 커리같은건 대충 짜놓은 편인데

영어를 뭐부터 시작해야될까 고민입니다 이리라 경찰영어 기초영문법?인가 듣고있는사람꺼 앞에 1~3강 들어봤는데 아직 앞부분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정도는

1년정도 놀았다지만 어느정도 알고있는수준인거같아서 이리라가 차분하게 잘 가르치길래 기본이론 들어볼까하는데 지금 개강된것만 77강.. 아직 완강이 아니더라고요..

1차정도는 공통먼저 잡아놓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그냥 급하게 영어 한국사 좀 시작해보려는데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좀 많이 고민이에요 ..ㅋㅋ;

기초영문법 통문장 이게 가장 인기가 좋던데 이거2개정도만 듣고 나서 기출이나 하프모의고사로 공부해도 괜찮은 수준인지도 궁금하고 저 2가지가 경찰영어 수준에 맞는 정도인지 아니면 저2가지로는 좀 부족한지도 궁금하구요 아니면 기초영문법 통문장은 건너뛰고 기본이론부터 그냥 듣고 하는게 낫을지.. 영어가 머리가 좀 복잡하네요;

지금와서 강사 여기저기 재보고 따지고 그럴 처지는 아닌거같아서 댓글 적어주신것들만 찾아보고 들어보고 해서 결정해볼려고합니다 어느정도 컴팩트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기다릴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