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지금 보니, 카페 회원수 20만 10명이네요.

근데,
정화하게 20만명에 상기 사진 캡처하셨네요 ㅋㅋ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카페 회원수 20만명~!!
어마 어마한 숫자란 생각이 드네요.

수능 강의 접고
노량진 처음 올라올 때 생각이 나는군요.

2011년 노량진 진출해서
공무원강의와 공무원교재 개발에 내 인생 모든 것을 걸었고

누가 뭐라고 하든

오직,
공무원수험생들에게 한국사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보다 재미난 강의, 보다 재미만 공부와 함께
보다 단기 고득점 먹고 남들보다 먼저 합격하는데 도움되는 단기 고득점 교재 개발해서

1타강사, 성공한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광고보다는 오직,
"합격생을 많이 배출하자"는 일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낼 때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궁금해 하는 것을 인터넷 카페라는 인터넷 공간을 통해서
해결해드리고 소통하는 공간의 장으로 이 카페가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함께 해왔지요.

처음 회원수 얼마 되지 않을 때는
카페 관리자인 한길샘이 회원 방문자 숫자보다 더 많은 방문자가 되고...
그 속에서 한 명 한 명 정성을 다해서 질문 답변드리고 학생 한 명 한명에 대해서도
참으로 모든 정성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뒤로
카페 회원수가 많아지면서
질문 답변이 혼자서 감당해내기 힘들 정도로 올라오는 글도 많고 해서
지금은 조교 선생님과 함께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학습질문, 커리 질문 등에 대해서
답변도 해드리고 있지만

지금처럼
카페 회원수 20만명으로 모든 노량진 강사, 전과목 중에서 1위가 되기까지
그리고 이렇게 회원수가 많은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힘들게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용기와 도움을 드리고

쓰레기 글이 넘쳐나고
스팸성 광고 글이 넘쳐나는 저질 수험생 커뮤니티로 전락하지 않고

오직,
공무원시험과 한국사 공부에 도움되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메뉴와 유익한 글들로 가득한 "품격 높은 수험생"
"합격권 수험생" "합격한 현직" 누가와도 누가 봐도 고품격의 지금의 카페가 되기까지는

한길샘과 조교 선생님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즉,
지금의 품격높은 공무원수험생들의 카페로 성정하기 까지는
이곳을 찾는 모든 카페 회원님들의 노력과 도움이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이렇게 노력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디,
남은 기간 동안 시행착오 덜하고
남들보다 먼저 합격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페가 되길 소망하며

그 결과
이 글을 읽는 모든 제자님들의 합격과 함께

현직에 있는 분들이라면
보다 행복하고 자유함이 가득한 공직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덧붙여,
회원수 20만명 기념?[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회원수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해서
무슨 이벤트도 할까 생각도 한 번 해 본적이 있지만

우리 카페가 지향하는 오직 공부에 도움되고 오직 합격에 도움되는 것만이
운영의 기준이므로 괜히 공부하는데 혹시라도 지장이 될까봐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합격하신 후에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광의 합격선물" - "합격패" 보내드리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자 이벤트가 되고 실질적으로 합격한 분에 대한 축하의 선물이자 동기부여의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가도록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카페는 원래의 카페 운영원칙[공지사항 메뉴 2 페이지에 있는 글 참조]에 따라서
일관되게 운영될 것이며,

이곳이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오직,
한국사 공부에 도움되고

오직,
합격에 도움을 드리는

건전하고 품격높은 카페로의 운영을 약속드리며
한 번더 모든 카페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카페 유익한 여러 메뉴 중에서도
한길샘이 가장 자랑으로 여기는 무려 "6천개나 되는 , 상업성 없는 순수한 합격후기"에 주인공이
되신 분들께는 축하를 드리며,

후배 공직자 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올려주신
각 과목별 공부에 대한 귀한 학습정보 올려주신 것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글을 읽는 모든 카페 회원님들께서 다음 합격후기의 주인공이 되길 소망하면서
카페 회원수 20만명 돌파, 합격후기 6천개 넘는...
[쪽지나 이메일 보내주신 합격후기나 감사 인사 제외하고 카페 올라온 순수한 합격후기만 6천개]

이 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글을 맺습니다.


since 2010.12.
2017.11.2.
전한길한국사 카페 운영자
한길샘


[상기 20만 사진 한길샘 다시 정식으로 상기 축하 감사의 글 올리려고 하니, 사진 좀 이 메일 부탁드립니다.]